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12월 10일(화)
2024.12.10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12월 10일(화)
<생각하기>
1)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이 세상을 이기는 믿음은 어디에 그 뿌리를 고정시켜 두어야 하는가?”. 즉 “나를 ‘사랑하시는’ 삼위 하나님의 구원성취”, “나를 ‘위하시는’ 삼위 하나님의 일하심”에 두어야 합니다. 켤코 그 기준을 유한하고 쉽게 변하고 심지어 변질되는 나에게 두지 말고, 영원한 하나님께, 예수님께, 성령님께 기대시기를 바랍니다.
2) “믿음이란 하나님께 기대되는 것”이라 정의할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로 기대어야 하는가?”에 대한 설명을 덧붙이면, “믿음은 끝까지, 순전히 초지일관 하나님께 기대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음에 있어 내 생각, 내 의도, 내 감정과 반대로 진행된다 할지라도, ‘이 지경이 되어도 네 하나님을 믿을거냐’라고 비아냥거림이 있더라도, 그럼에도 그 하나님께 기대되는 것입니다.
<묵상하기> 시편 42:3, 5-6
3 사람들이 종일 내게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오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6 내 하나님이여 내 영혼이 내 속에서 낙심이 되므로 내가 요단 땅과 헤르몬과 미살 산에서 주를 기억하나이다
<기도하기>
<순종하기>
※ 믿음이란,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고 하나님께만 기대는 것입니다. 무슨 일을 만나든지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