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10월 3일(목)
2024.10.0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10월 3일(목)
<생각하기>
1) 영적인 참 자유자와 영적인 참 능력자는 누구입니까? 참 자유자란, 내가 할 수 있음에도 그것을 하지 아니하는 자를 말합니다. 참 능력자란,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에 자족하며 그것을 감사하며 주의 말씀과 뜻을 따라는 사는 자 즉 ‘하는 자’입니다. (이분이 1등입니다.)
2) 참 자유자, 참 능력자의 모델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로서, 모든 것을 가진 분이고, 모든 것이 가능한 전능자이지만, 자기를 위한 삶이 아니라 약한 자와 죄인을 위한 삶을 사셨습니다. 죄를 거부하고 방종을 거부하고 오히려 종의 태도를 취하셨습니다.
3) 참으로 복된 자는 누구입니까? 넓은 문, 넓은 길, 많은 이들이 가는 길 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원한 생명을 주신 구원자 예수님을 나의 복으로 삼기 때문에 좁은 문, 협착한 길, 찾는 이가 적은 길을 기꺼이 가는 자입니다. 그래서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않는 것입니다.
<묵상하기> 마태복음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기도하기>
주님, 세상의 길이 아닌 ‘그리스도의 길’을 걸으면 외로울 것 같은데,
외롭지 않은 것은 주님이 그 길에 함께 함이기 때문임을 믿습니다.
깊은샘 교회에 그리스도의 길을 걷는 그리스도인이 많아지게 하시고.
소유보다는 하나님과의 관계에,
외형적인 것보다는 내면의 아름다운 팔복에 힘을 쓰며,
말씀 순종의 즐거움을 누리는 당신이 백성이 많아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영적 능력입니다.
1) 시편 1편을 암송합시다.
2) 예수님과 복음 때문에 절제의 삶을 살아갑시다.
3) 예수님과 복음 때문에 종의 모습으로 섬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