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8월 28일(수)
2024.08.28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8월 28일(수)
<생각하기>
1) 물론 하나님은 꿈으로, 여러 현상으로 택자들에게 나타나실 수 있습니다만, 하나님이 직접 전도하실 수 있지만, 하나님은 전도자에게 말씀과 복음을 맡기시고 그 전달의 사명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기뻐하십니다. 그리고 하늘의 영원한 상급입니다.
2) 바울이 고린도 지역을 전도할 때, 유대인들이 바울 일행을 대적하고 비방했습니다. 이에 주께서 그 걱정스러운 밤에 바울에게 나타나 말씀하십니다.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택한)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그래서) 일 년 육 개월을 머물며 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니라”(행 18:9-11) 하나님은 바울에게 나타나 말씀하신 것처럼, 고린도 사람들에게 그렇게 하실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그 전도의 사명을 바울에게 맡겼습니다. 왜요? 그것을 주님께서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기꺼이 전도의 도구가 되기로 결단하고 그곳에서 일년 육개월을 머물며 복음을 전했던 것입니다.
<묵상하기> 다니엘 12:3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히 빛나리라
<기도하기> 곡조 있는 기도 “빛의 사자들이여”
1) 빛의 사자들이여 어서 가서 어둠을 물리치고 주의 진리 모르는 백성에게 복음의 빛 비춰라
2) 선한 역사 위하여 힘을 내라 주 함께 하시겠네 주의 넓은 사랑을 전파하며 복음의 빛 비춰라
3) 주님 부탁하신 말 순종하여 이 진리 전파하라 산과 바다 건너 가 힘을 다 해 복음의 빛 비춰라
4) 동서남북 어디나 땅끝까지 주님만 의지하고 어두워서 못보는 백성에게 복음의 빛 비춰라
(후렴) 빛의 사자들이여 복음의 빛 비춰라 죄로 어둔 밤 밝게 비춰라 빛의 사자들이여 (들이여)
<순종하기>
※ 영이신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손발이 되어 하나님의 일에 참여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우리가 스스로 하나님의 일을 함으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요, 하나님께 부름받은 자요, 하나님의 아들이요, 딸임을 자각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전도자의 부름에 응답하고 주의 말씀과 복음을 전하는 외적 부르심의 도구가 된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님을 증언하는 최고의 표식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