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12월 16일(화)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12월 16일(화)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1216()

 

<생각하기>

1) 당시 제비뽑기는 신의 뜻을 묻는 방법이기도 했습니다. 제비뽑기의 결과 요나가 선택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요나가 제비에 뽑히도록 섭리하셨습니다. 신자에게는 우연처럼 보이는 일도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이루어진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2) 요나는 자기 민족에 대한 자긍심이 대단합니다. 그러나요나의 답변 이면에는, “난 너희들과는 달라! 나는 선택받은 민족이거든이라며, 그들과 다름을 강조한 것입니다. 차별적 다름입니다. 그러나 말씀에 대한 순종이 없다면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정립이 될 수 없기 때문에, 말씀에 대한 순종 없는 자긍심은 상대방을 무시하는 교만일 뿐이지요. 그 결과 이웃에 대한 바른 사랑으로 이어질 수 없지요. 이웃을 해칠 뿐입니다

 

 

<묵상하기> 잠언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기도하기>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의 날에 반드시 주님의 뜻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러하오니 매사에, 나를 둘러싼 모든 시공간에서 하나님의 뜻을 듣게 하소서.

우리 눈에는 기이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 하소서.

그리하여 천지의 창조주, 온 세상의 왕, 신자들의 아버지이자 목자임을 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신자는 말씀에 대한 순종으로 세상과 구별되고 달라야 합니다. 환경(신분이나 신체적 특징 등)에 의한 차별적 다름은 아무런 영적인 힘(변화)을 가질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말씀으로 거룩해지는 자입니다.

 

1) 나는 누구입니까? 나는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세상 사람들 앞에서 누구라고 증언하고 있습니까?

2) 그 증언된 증언에 거룩함이 있으며, 하나님의 사랑이 표현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