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12월 15일(월)
2025.12.15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12월 15일(월)
<생각하기>
1) 하나님은 “에고, 요나가 도망갔네. 그럼 어쩔 수 없지!”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요나한테 맡긴 것, 요나를 부른 것을 후회가 되네. 도망갈 줄 알았나..”라고 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은 요나를 끝까지 추적하십니다.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반드시 이루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열심’입니다.
2)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후회가 없으십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무슨 이런 선지자가 다 있나?”라고 하지만, 요나를 부르심에 대해 하나님의 후회하심이 없으십니다. 신자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과 뜻과 부르심은 완전하시기 때문입니다. 니느웨를 회개 시키고자 하는 마음도 하나님의 진심이었습니다.
3)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왜 후회가 없을 수 있습니까? 반드시 그 일을 주께서 이루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신자는 하나님과의 연결에 있어서는 ‘필연’으로 맺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이 필연은 창세 전에 하나님이 예정하신 것이기에(엡 1:4), 창조 이후에 있는 세상의 그 어떤 것에 의해서도, 그 어떤 사람에 의해서도 끊어질 수 없습니다.
<묵상하기>
(민 23:19)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롬 11:29)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기도하기>
나의 구원이 지극히 안전함에 감사드립니다.
변함없이 불편하시며 구원을 성취하시는 삼위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무한하신 사랑으로 말미암아 호흡하고 기쁨을 누릴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오 주님, 평생에 신실하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강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신자를 향한 부르심은 하나님의 무한하신 지혜와 전능하심과 선하심이 작동한 것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은 완전하십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의 구원을 취소하는 법이 없습니다.
1) 나의 영혼이 안전하니, 오늘도 무슨 일을 만나든 주의 인도하심-말씀-을 따라 살아갑시다.
2) 마음을 지킵시다. 세상의 그 무엇이, 그 어떤 누구도 나를 해치지 못합니다. 전능자이신 주의 날개 아래 있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