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9월 4일(목)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9월 4일(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94()

 

<생각하기>

1)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찾아와 구원과 약속을 주셨듯이 우리도 먼저 믿음의 대상인 하나님께로 향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예배의 뿌리이고, 신뢰와 순종의 출발점이기 때문입니다.그러므로 우리의 눈과 시선을 믿음의 대상인 하나님을 먼저 바라보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2) 상황을 보고 하나님을 보면 하나님을 바르게 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왜곡해서 봅니다. 왜요? 유한한 나의 시선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보고 상황을 볼 때, 하나님 안에서 해석되어 집니다. 즉 상황을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넣는 것이지요. 필터링입니다. 그래서 불순물이 제거됩니다.

 

3)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고 했을 때, 그의 시선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약속에 고정했습니다. 아브라함이 그의 시선을 무한하고 불변하고 영원한 하나님께 고정하자 그는 생각은 정리되었습니다.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11:19)

 

 

 

<묵상하기> 빌립보서 4:6-7

6 ... 모든 일에 ...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기도하기>

주님,

모두가 자기 중심으로 사는 시대에 하나님 중심과 말씀 중심으로 살게 하옵소서.

어떤 상황에 있든지 비록 땅이 흔들릴만큼 고통스러운 지경이라 할지라도

마치 소망이 끊어지는 듯한 절망적인 상황일지라도,

나의 주님은 하나님이십니다라고 고백하게 하옵소서.

바른 마음과 바른 눈과 바른 입술을 주시옵소서.

우리가 사는 모든 중심과 예배의 대상은 오직 우리에게 구원을 이루어가시는 세 분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먼저 눈을 들어 하나님을 보십시오. 먼저 입술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십시오. 먼저 손을 모아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평강의 하나님이 상황과 상황에 갇힌 나를 지켜주십니다.

 

1) 하늘을 한 번 봐 봅시다. 그러면서 고백합시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2) 성경을 펴서 말씀을 묵사합시다. 요한복음 1장을 추천합니다. 예수님을 묵상합시다.

3) 손을 모아 기도합시다. 성령의 인도를 받게 해 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