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8월 18일(월)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8월 18일(월)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818()

 

<생각하기>

1) 아브라함은 복을 주시는 분이 누구인지를 올바르게 알았고, 무엇보다도 하나님과의 관계, 하나님 자체를 복으로 추구했다는 사실입니다. 간단한 표현으로, 아브라함이 사는 삶의 목적이 하나님이었다는 것이지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삶의 목적으로 삼았다는 것은 그가 어떤 형편에 있든지 간에 예배를 선택하고 예배했다는 사실에서 증언됩니다.

 

 

2)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 땅에 마침내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땅은 주인 없는 땅이 아니요, 이미 원주민이 있는 주인 있는 땅이었습니다. 이때 여호와 하나님이 나타나십니다.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너는 없고, “네 자손만있습니다. 이때 어떻게 하시렵니까? 여기서 참믿음이 갈립니다. 어떤 이는 다시 고향으로 가겠지요. 그는 고향 우르로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목적으로 삼았기 때문입니다. 그의 행동은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그가 그 곳에서 제단을 쌓고즉 예배입니다.

 

 

<묵상하기> 시편 74:25-26

25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 26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기도하기> 곡족 있는 기도 이 땅에 오직

이 땅에 오직 주밖에 없네 그 무엇도 나를 채울 수 없네

주님의 평안 내안에 있네 그 누구도 빼앗을 수 없네

이 땅에 오직 주밖에 없네 그 무엇도 나를 채울 수 없네

주님의 평안 내안에 있네그 누구도 빼앗을 수 없네

세상은 변해가고 소망은 힘을 잃어도 변함없이 붙드시는 그 구원의 손길

폭풍이 몰려와도 두려움 물러가네 우릴 위해 싸우시는 그 손을 의지해

이 세상 어디에서 평안을 찾을 수 있나 목숨까지 내어주신 그 깊은 사랑을

우리가 바래왔고 꿈꾸어 왔던 미래가 그 한없는 사랑 안에서 열리고 있네

 

 

<순종하기>

믿음이 하나님을 목적으로 삼을 때, 하루하루 일상을 하나님에 대한 고백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목적으로 삼을 때만, 실망스럽게 보이는 수많은 상처 속에서도 예배를 포기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1) 대교리문답 1문과 답을 읽고 나의 고백은 어떠한지 생각해 봅시다.

1 사람의 첫째 되고 가장 고귀한 목적은 무엇입니까?

답 사람의 첫째 되고 가장 고귀한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분을 영원토록 온전히 즐거워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