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7월 25일(금)
2025.07.25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7월 25일(금)
<생각하기>
1) 함께 함을 통해 위로하시고 격려하시는 하나님, 즉 성도의 교제가 힘이다는 사실은 사도 바울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디도가 옴으로 우리를 위로하셨으니”(고후 7:5-6) 신앙에는 결코 독불장군이 있을 수 없습니다. 함께한 믿음의 동역자만 있을 뿐이지요.
2)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예수님이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이는 신자가 가지는 “근본적인 함께함”입니다. 영생(구원)을 이루는 함께함입니다. 영생(구원)을 이루는 함께함입니다. 그 구체적인 약속이 신자 안에 계신 성령님입니다. 그래서 그 하나님의 영이 우리와 함께하시기에 늘 위로와 새 힘을 얻습니다.
3) 중요한 것은, 이 근본적인 함께함은 함께 더불어 교회를 이루는 성도들과도 함께함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를 함께하는 교회로 불러주셨기 때문입니다. 세분 하나님의 함께함의 원리가 신자들에게로 나타났듯이, 신자는 다른 신자와 함께함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묵상하기> 고린도후서 7:5-6
5 우리가 마게도냐에 이르렀을 때에도 우리 육체가 편하지 못하였고 사방으로 환난을 당하여 밖으로는 다툼이요 안으로는 두려움이었노라 6 그러나 낙심한 자들을 위로하시는 하나님이 디도가 옴으로 우리를 위로하셨으니
<기도하기> <사도신경으로 고백합시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순종하기>
※ 함께함의 두 기둥은 첫째는 하나님과 함께함이요. 둘째는 성도들(교회)과 함께 함입니다. 이 두 기둥이 온전할 때, 신앙은 균형을 갖추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1) 나의 사도신경이 진실한 고백으로 이어지기를 애쓰시기를 바랍니다.
2) 낙심한 성도를 위로함에 참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