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7월 24일(목)

<생각하기>

1)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예수의 영이 거할지라도 스스로 예수의 삶(성화적 구원)을 온전히 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랬기에 예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의 모임인 교회를 주셨고, 공동체를 주셨습니다.

2) 기억하십시오.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죽으심은 먼저는 개인에게 영생을 주신 것이고. 동시에 영생을 누릴 현장 교회(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의 모임)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구원은 개인적인 동싱에 공동체적이다”라고 합니다.

3) 교인이나, 구역원이나, 전도회원이나 예수를 닮아가고 구원의 풍성함을 누리는 것에서는, 그 누구도 성도의 교제에서 제외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묵상하기> 빌립보서 2: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기도하기>

믿음은 “나”에서 “우리”로 성숙해 가는 과정임을 믿습니다.

주기도문의 내용대로 “우리” 아버지로 부름으로써 우리 교회이게 하옵소서.

우리의 양식과

우리의 죄사함과

우리의 보호와 구원을 위해 기도하는 예수 가족 공동체이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 안에 아무도 홀로 있는 이 없게 하옵소서.

함께 울고 함께 웃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수직적으로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에서 영생(구원)을 얻은 자들은 반드시 수평적 사람과의 바른 관계를 가장 가까운 현장, 즉 교회를 통해 확인해 가는 것입니다.

1) 교회에서 스스로 먼저 떨어져 나가지 마십시오. 절대

2) 혹시 떨어져 나간 이가 있을지라도 그와 함께하도록 끝까지 돌아보고 위로함으로 권면합시다.

3) 모두가 함께 지체됨을 자각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