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1월 1일(수)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1월 1일(수)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11()

 

<생각하기>

1) 다윗은 사울을 향해 내 주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아직 사울에게 직분을 앗아가지 않았고, 다윗을 공적으로 왕으로 세우지 않으셨으니. 여전히 사울이 이스라엘의 왕이고, 다윗에게는 주(주군)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사울을 해칠 수 있는 기회였지만, 오히려 사울을 하나님이 기름 부으신 왕으로 예를 갖추고자 한 것입니다. 다윗의 말 내 주는 다음의 비유와 같습니다. 사람에게 경례하는 것이 아니고, 그의 계급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것이다.

 

2) 오늘날 권위주의가 타파되면서, 질서까지도 무너진 것은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권위주의는 나쁩니다. 그러나 권위는 존중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통치와 주권과 다스림과 섭리를 믿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달라야 하지 않겠습니까? 질서에 대한 존중과 예의는 있어야 합니다. 질서를 무너뜨림으로 세운 새로운 질서는 언젠가 다시 무너질 것입니다. 그래서 나라와 이 땅의 문화와 가치관을 위해 더욱 기도해야 할 이유입니다.

 

 

<묵상하기> 잠언 16:7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와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느니라

 

 

<기도하기>

주님, 주의 말씀을 믿습니다.

저의 행위가 중심으로 하나님을 위하는 행동이면,

하나님께서는 저를 위하실 줄 믿습니다.

오 주여, 저를 우리를 교회를 이 땅에서 주님의 평화를 전하는 화목의 도구로 사용하옵소서.

주를 향한 사랑과 예배, 이웃을 향한 사랑과 예의를 갖추는 그리스도인으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하나님에 대한 존중은 예배로, 사람에 대한 존중은 예의로 나타납니다.

 

1) 나의 무례함을 버리고 타인에게 예의를 갖춥시다.

2) 타인의 무례함 앞에서도 예의를 갖춥시다.

3) 나의 행위가 말씀을 살면, 반드시 말씀대로 이루어질 것을 고백합시다.

4) 2025년 예배와 예의의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