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12월 31일(화)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12월 31일(화)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1231()

 

<생각하기>

1)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았다는 것 즉 여호와께서 직접 선택한 여호와의 종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직접 해를 가하는 것은 자칫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행위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선악 간에 심판하시도록 맡겨야 한다는 것이지요.

 

2) 우리가 잘하는 표현이 있지요? “너도 했는데, 나는 왜 못하냐?” 사울도 하나님이 기름 부은 제사장을 일말의 양심의 가책도 없이 죽였는데, 다윗도 그렇게 하면 안 되냐?”라고 말이지요. 다윗은 사울이 자신에게 한 행위로 인해 그를 죽이지 않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사울에게 한 행위(여호와의 기름 부으심)로 인해 그를 죽이지 않은 것입니다. 다윗은 사람이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준이었기 때문입니다.

 

3) 사울을 해하지 아니한 것은 다윗 자신도 여호와의 기름을 받은 자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사울을 죽이고 반정-쿠데타-에 성공했다고 합시다. 만일 그렇게 되면 후대 사람들도 다윗의 본을 따라얼마든지 백성이 원하면 왕을 죽이고 반정을 일으킬 수 있고, 그렇게 해도 된다는 시그널이 됩니다. 즉 다윗은 자신의 행동이 왕정제도를 위험하게 만들 수도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고 자제한 것이다. 미래를 본 것이지요

 

 

<묵상하기> 전도서 12: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기도하기>

오늘도 주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게 하옵소서.

주의 인도하심은 선하십니다.

주의 자녀로 예수의 향기를 나타내기를 원합니다.

나의 언어가 나의 손이 나의 발이 나의 행동이 예수를 나타내게 하옵소서.

예수가 진동하는 삶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한날 아주 짧은 시간에 일어난 나의 행동이 그날로, 그리고 나만으로도 끝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반드시 오늘의 본이 신앙 역사의 진동으로 이어지기 마련입니다. 오늘 내가 신앙과 믿음의 본을 보여야 할 이유입니다.

 

1) 오늘도 말씀을 따라, 내가 하나님의 자녀, 그리스도인임을 잊지 맙시다.

 

 

2) 깊은샘교회 성도님들을 주님께서 나에게 보내주신 성도로 알고 존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