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11월 21일(금)

<생각하기>

1) 다시 한번 진지하게 묻고 싶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우리에게 “일어나라, 가라, 외치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영혼에 대한 관심입니다. 그리고 명령입니다. 이 말씀을 이해 못하는 분은 없습니다.

2) 요나는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전하라는 말씀을 받고도 전하지 않았습니다. 즉 과거의 받은 은혜를 과거로만 여기고 현재의 삶으로 연결하여 흘려보내지 못했습니다. 의도적으로! 그런데 그 피해는 고스란히 자신에게 돌아왔으며, 자신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이 위험에 처했다는 사실입니다.

3)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이 그 은혜를 나누지 않는 것은 자신의 선택이지만, 그 잘못된 선택은 반드시 자신의 삶에 악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책임을 져야 할 때가 옵니다. 전도하지 않은 것이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묵상하기>

(겔 33:11) ..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기도하기>

주님의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전하지 않는데, 어찌 듣겠으며,

들지 못하는데 어찌 믿겠습니까?

주여, 우리의 애씀을 통해 일하소서.

주의 생명의 역사를 보이소서.

주의 교회에 복음으로 흥왕케 하소서.

주를 사랑하는 행함이 있고, 그 행함으로 우리의 믿음이 굳세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주께서는 순종을 원하십니다. 주께서는 행함을 원하십니다.

1) 깊은샘 사랑의 초대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자 기회입니다.

2) 애씀으로 순종해 봅시다. 초청합시다. 복음을 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