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12월 16일(월)

<생각하기>

1) 왜 하나님이 다윗을 사울의 손에 넘기지 않았겠습니까? 다윗이 기름부음 받은 자로 다음 왕이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자신의 뜻을 이루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약속대로, 말씀대로 말씀을 성취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뜻과 계획은 사람에 의해서 좌절되거나 변경되거나 실패하는 법이 없습니다.

2) 사울은 다윗과의 싸움 이전에 사울과 하나님의 싸움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유한한 인간이 무한한 하나님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3) 다윗이 사울의 손에 넘어가지 않은 것은, 다윗이 지혜로워서가 아닙니다. 다윗에게 전략이 있어서도 아닙니다. 다윗에게 돕는 이가 많아서가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이유는 하나님이 그렇게 하도록 허락하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주의 약속이고 말씀이었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그것을 믿었고, 믿은 대로 행동한 것이지요.

<묵상하기> 사무엘상 23:14

다윗이 광야의 요새에도 있었고 또 십 광야 산골에도 머물렀으므로 사울이 매일 찾되 하나님이 그를 그의 손에 넘기지 아니하시니라

<기도하기> 곡조 있는 기도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자

너의 우편에 그늘되시니

낮의 해와 밤의 달도 너를 해치 못하리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자

너의 환란을 면케하시니

그가 너를 도우시리라

너의 출입을 지키시리라

눈을 들어 산을 보아라

너의 도움 어디서오나

천지 지으신 너를 만드신 여호와께로다

<순종하기>

※ 고난 중에 있는(위협당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알아야 할 지식과 전제가 하나님의 자녀를 보호하시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세상의 그 어떤 권세도 힘도 지략과 모략도 우리를 해할 수 없습니다.

1) 무슨 일을 만나도 담대합시다. 무슨 일이 하나님을 이기지 못합니다.

2) 무슨 일을 만나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멈추지 맙시다.

3) 하나님은 “나”를 지키시는 자로 찬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