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5월 20일(월)
2024.05.20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5월 20일(월)
<생각하기>
1) 설교의 대상이 연보이지만, 연보를 도구 삼아 더 큰 신앙의 적용으로 넓혀나가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성숙이란, “주어진 말씀을 도구삼아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현장에 어떻게 적용할 것이며, 진리의 빛을 어떻게 나타낼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의 성숙은 말씀의 적용 영역 깊이와 넓이를 확장시켜 나가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2) 바울의 자랑은 무엇이었습니까? 고린도교회가 궁핍한 예루살렘 교회를 돕기 위해서, ‘기꺼이 자발적’으로 연보하기로 한 것입니다. 연보했다는 것을 방점을 두지 마십시오. ‘그 중심인 자발성’에 포인트를 두십시오. 연보는 중심에서 나온 한 형태일 뿐입니다.
3) 자발성은 믿는 자에게 있어야 할 성숙에 대한 표지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 나타난 외형적 성숙은, 반드시 ‘마음 중심’에서 자발적으로 시작되어야 함을 말합니다. 그리스도인이 행하는 모든 수고와 헌신은 자발적일 때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특히 자발성이 하나님의 말씀을 힘입었을 때, 가장 안전하고 평화롭습니다.
<묵상하기> 시편 100: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기도하기>
주님이 나의 기쁨이며 감사이며 찬양입니다.
주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과 감사와 찬양이 끊이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을 향한 사랑의 수고가 헛되지 않음을 믿습니다.
주님을 향한 수고에 자원함과 기쁨이 있게 하옵소서.
주님의 나라를 위해 사는 즐거움이 충만케 하옵소서.
우리는 주님의 백성입니다.
주의 백성으로 사는 것이 은혜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순종하기>
※ 연보에 대한 고린도교회의 자발성을 어떻게 확대 적용할 수 있습니까? 교회 안에서 이루어지는 여러 모양의 섬김으로 확장하시면 됩니다. 교사, 방송실, 조경, 청소, 식당 봉사, 이웃을 위한 섬김이든 말이지요.
1) 자신에게 주어진 소명과 사명에 대해 자원하는 기쁨이 있는지 점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