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2월 16일(금)
2024.02.16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2월 16일(금)
<생각하기> “사도신경 고백의 깊은 적용입니다”
1) 셋째, 예수님은 구원자로 이 땅에 오셨지만, ‘심판주 반드시 다시 오신다’라는 사실입니다. 설에 만난 자녀에게 어떤 교훈을 하셨습니까? 세상살이 얘기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거기에 멈추어서든 안됩니다. 영원한 삶에 대한 얘기가 필요합니다. 심판과 영생을 준비하는 삶이 필요합니다. 왜요? 우리는 주님의 심판대 앞에 반드시 서기 때문입니다. 부끄러움이 없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2)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옷 한 벌, 집 한 채, 사업 자금을 남겨주지 않았습니다. 제자들에게 영원한 말씀을 남겨주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남겨주신 말씀으로 새롭게 되어, 날마다 새롭게 하시는 주님과 동행했습니다. 말씀으로 변화된 제자들로 인해 교회가 온전히 세워졌고, 저와 여러분이 영생을 얻었습니다. 제자들의 상급과 면류관이 바로 우리인 것이지요.
3) 자녀들에게 돈과 집을 물려주시려고만 하지 마십시오. 물려 주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보다 더 근본적인 것 영생과 신앙을 물려 주십시오.ⅰ돈과 집을 물려주려고만 하면, 반드시 뒤 탈이 생깁니다. 그것 때문에 형제간에 분쟁하고 의가 상하는 법입니다. 왜요? 물질은 영원하지 않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ⅱ 그러나 예수님에 대한 바른 지식과 앎을 물려주면, 부모의 남은 돈이 얼마이든 간에 아름답게 영원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지혜가 있습니다. 왜요? 예수님에 대한 바른 지식과 앎은 영원하여 사라지는 법이 없습니다. 그러니 그 영원한 것이 그릇된 자녀를 바르게 세우고 새롭게 하는 법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받을 부모의 상급이자 면류관이 됩니다.
<묵상하기> 고린도후서 5:9-10
9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기도하기>
주님 앞에서 서기 위한 자신의 삶을 각자가 기도로 고백합시다.
<순종하기>
아래의 사진을 보고 각자에게 주시는 감동대로 말씀과 주안에서 결단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