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2월 5일(월)
2024.02.05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2월 5일(월)
<생각하기>
소리엘이라는 찬양팀을 아시나요?
소리엘은 ‘야곱의 축복’과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등등 수많은 찬양들을 부른 팀인데요, 유명한 여러 찬양들 중에 ‘새벽이슬같은’이라는 찬양도 소리엘이 불렀습니다. 이 찬양은 굉장히 웅장하게 시작하는데, 시편 110편 3절의 말씀을 선포하며 시작하기에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큰 감동을 주는 찬양입니다.
소리엘의 ‘새벽이슬같은’ 찬양처럼 감동이 가득한 시편 110편은 다윗이 지은 시인데, 다윗이 왕일 때 지은 시라고 합니다. 다윗은 그 당시 강력한 나라의 위대한 왕이었습니다. 그러나 1절에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라는 표현의 시작으로 2절 “주의 권능의 규” “주는 원수들 중에서” 3절 “주의 권능의 날에 ” “주의 백성”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 “주의 오른쪽에 계신 주께서” 등등 계속해서. 다윗은 왕이었음에도 진정한 왕, 참된 구원의 왕은 자기 자신이 아닌 오직 메시야이심을 알고 고백하는 겸손의 사람이었습니다.
내가 얼마나 위대한 사람이든지, 오직 생명의 주권자요, 영원한 구원의 주이신 참 하나님을 왕으로 고백하는 다윗 같은 신앙으로 하나님께 감동을 드리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묵상하기> 신명기 17:19-20
19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 그의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
20 그리하면 그의 마음이 그의 형제 위에 교만하지 아니하고 이 명령에서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니 이스라엘 중에서 그와 그의 자손이 왕위에 있는 날이 장구하리라
<기도하기>
주님, 우리의 생명의 근원이 오직 하나님께 있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교만함으로 말하고 행동하지 않게 하옵소서
밤이나 낮이나, 어제도 오늘도,
예수님만을 왕으로 고백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괴롭고 슬프고, 낙망하여 넘어질때에도,
왕 되신 주님만 찬양하는 다윗 같은 예배자가 되게 하옵소서
<순종하기>
※ 진단 질문입니다. “나는 왕되신 하나님을 높이는 예배자입니까”
1) 말씀을 매일 묵상하며 말씀대로 살기를 애씁니까?
2) 기도와 감사함으로 내 삶의 문제와 일들을 하나님께 아룁니까?
3) 나는 점점 예수님을 닮아 가고 있습니까?
*어떤 상황속에서도 왕 되신 하나님을 경외하는자는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 하나님의 뜻대로 말하고 살아가는 교회가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