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2월 2일(금)
2024.02.02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2월 2일(금)
<생각하기>
1) 믿음은 말이 아닌 행함으로 나타나야 우리의 믿음이 강하여지고(단단해지고) 자라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그리스도인이 믿음이 강하여지기를 원하면서도, 실상 강한 믿음으로 나아가기를 거부한다는 것입니다.
2) 위로받기만 원하면 결코 믿음이 자라지 않습니다. 언제 믿음이 자랍니까?그가 위로자 되어 복음과 말씀과 기도로 그 위로를 나타낼 때, 복음에 능력이 있고, 말씀에 능력이 있음을 경험하여 자라게 됩니다.
3) 죄 용서 받기만 하고 죄와 피흘리기까지 싸워서 승리하지 않으면 결코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지도 알지도 못합니다. 믿음이 강하여지지를 않습니다. 우리의 영혼이 안전하다는 것은 죄와 싸워볼 때 압니다. 싸워보고 이겨보면 확신이 더하여 갑니다.
4) 고통스러운 상황에서도 말씀을 붙잡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순종해 보지 않으면(순종을 나타내 보지 않으면), 결코 그 상황에 함께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과 그 섭리를 경험하지 못합니다. 언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즐거워합니까? 절망스러운 상황에서도 말씀에 순종함으로 내 믿음을 나타낼 때입니다.
<묵상하기> 사도행전 1: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기도하기>
아래의 질문에 답하면서 각자 기도합시다.
-나에게는 왜 행함이 없는지?
-나에게는 왜 예수닮음이 나타나지 않는지?
-왜 나는 형제를 세우지 못하는지?
-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있는지, 나를 나타내는지?
-나는 지체들의 의해서 믿음에 대한 칭찬을 받는지?
<순종하기>
※ 나타내면 보입니다. 그래서 아는 것이고, 보이는 것이고, 만질 수 있는 것입니다. 빛이 있으면 숨길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은 우리를 높여주시기 때문에 우리의 나타낸 바를 보이게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