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1월 31일(수)

<생각하기>

1) 신자들이 빛 가운데 행한다는 것은 무엇이겠습니까? “은혜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삼위 하나님께 구원-영생-의 은혜를 입은 자로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받은 은혜를 함께 살아가는 교회 지체, 예수 가족에게 적용하며 사는 것입니다

2) 구체적으로 적용하겠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빛 가운데 행하다는 것은, 상대방 수준까지 낮아지는 것입니다. 눈높이를 상대방까지 낮추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임하셔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나타냈습니다. 창조자 하나님이 자신이 만든 피조물의 육신의 옷을 입으셨습니다. 무엇보다도 낮아짐으로 입으신 육신으로 죄인들을 사랑하셨습니다. 세리와 창기, 가난 한 자와 병든 자의 친구가 되어 주셨습니다. 즉 모두가 가까이하고 싶지 않아 소외된 자들과 성도의 교제를 하셨습니다.

<묵상하기> 빌립보서 2:6-8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기도하기>

나의 마음이 주님의 마음을 닮아 주님처럼 행하게 하옵소서.

나의 손이 주님의 손이 되게 하옵소서.

나의 발이 주님의 발이 되게 하옵소서.

나의 입술이 주님의 입술이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손으로 섬기고, 연약한 자를 찾아가고, 말씀으로 위로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행함으로써 주님을 향한 진실함 믿음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그리스도인으로서 능력, 즉 예수님이 나타내신 복음의 능력, 하나님의 나라 특히 낮아짐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이겠습니까? 우리는 말만하고 행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1) 가족에게 나타내어야 할 낮아짐은 무엇입니까? 행합시다.

2) 직장에서 나타내어야 할 낮아짐은 무엇입니까? 행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