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1월 26일(금)
2024.01.26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1월 26일(금)
<생각하기>
1) 그리스도인 빛 가운데 행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실재를 믿고 행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성령의 실재를 믿는 이는 그의 진리를 따라 생명을 다할 것입니다. 왜요? 말씀대로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실재를 믿지 않는 자는 자신이 손해 보는 위기의 순간에 또 다른 진리를 찾을 것입니다.
2) 그리스도인 빛 가운데 행한다는 것은, 하나님은 변함없이 기록된 말씀을 통해 계시함을 믿고, 그 말씀을 붙잡고 오늘을 사는 것입니다.
3) 그리스도인이 빛 가운데 행한다는 것은 모든 기준을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둔다는 것입니다. 나아가 그리스도인이 빛 가운데 행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사랑은 물론이고, 지체들간 서로 사랑함으로 내가 받은 하나님의 사랑을 보이는 것이며, 지체들을 향한 사랑을 식지 않도록 날마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으로 채워가는 것입니다. 또한 그리스도인이 빛 가운데 행한다는 것은 지체들을 향한 사랑과 용서의 기준을 나에게 두지 않고 하나님의 섭리와 뜻을 구하며 하나님께 두는 것입니다.
<묵상하기> 마태복음 24:4-5, 11-13
(마 24:4-5, 11-13)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기도하기> & <순종하기>
주님,
말씀의 하나님이 실재 말씀하시는데, 내가 하나님 앞에서 불순종 할 수 있겠습니까?
거룩하신 하나님이 죄를 미워하시는데, 내가 죄를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사랑의 하나님이 나와 지체와 교회를 사랑하시는데, 내가 지체와 교회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도 아버지 하나님을 기준 삼아 이 땅의 삶을 사셨는데, 내가 세상의 기준으로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주님, 그럴 수 없습니다.
순종하겠습니다.
죄를 미워하고 죄에서 떠나겠습니다.
지체를 사랑하겠습니다.
오직 말씀을 기준삼아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