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1월 22일(월)
2024.01.22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1월 22일(월)
<생각하기>
1) 교회내 ‘신영지주의자’들이 말합니다. “역사적 예수(실재 예수)를 말하지 맙시다. 검증도 되지 않는 예수님의 성육신, 죽음과 부활보다는, (여기에 힘 빼지 말고) 예수님의 말씀에서 ‘오늘날 우리가 배워야 할 삶의 태도’(자기 성찰)를 견지합시다! 그러면 더 나은 도덕적 사람, 더 나은 윤리적 사회가 되지 않겠습니까? 그것이 오늘날 사람들에게 더 필요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2) 실재 사건에 대한 믿음이 중요한 이유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행하신 구속 사역이 실재 사건임을 믿을 때, 하나님의 영이자 예수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이 실재 우리에게 임하시고, 우리 안에서 영원토록 거주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실재에 대한 믿음은 내가 지금 성령의 전이냐 아니냐의 문제입니다.
3)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성육신-죽음-부활’에 대한 실재 사실에 대한 믿음이 있고서야 그에 합당한 태도 나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영이 실재하지 않는데, 어떻게 예수다운 삶과 태도가 나오며?, 어떻게 영적인 고결한 삶을 추구할 수 있겠습니까? 예수의 영이 없이 예수를 흉내 내 본들, 결국 결정적인 순간에 인간의 이기심과 탐욕만 절정에 이르게 됩니다.
<묵상하기> 요한일서 1:2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기도하기>
삼위 하나님,
세 분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구원역사가 역사적 실재 사건임을 믿습니다.
그 사랑이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것이 아니라.
나의 생명임을 알게 하옵소서.
생명의 성령의 법이 믿은 자들에게 영원토록 실재 내주하고 있음을 믿습니다.
그러하오니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실제 우리도 성령의 사람으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의롭다가 하심이라는) 칭의 없이 (의의 열매인) 성화가 있을 수 없습니다. 즉 사도신경에 고백된 예수님에 대한 고백이 역사적 실재임을 믿지 않고서는 예수다움이 나올 수 없습니다.
1) 나는 사도신경의 내용을 실재임을 믿습니까?
2) 특히 다시 심판주로 반드시 오실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있습니까? 다시 오실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나를 어떻게 새롭게 하고 있습니까? 있어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