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1월 19일(금)
2024.01.19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1월 19일(금)
<생각하기>
1) 우리가 말씀에 우선하여 빛 가운데 걷지 않으면, 쉽게 속습니다.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았습니까? 아니면 그날 그 시간에 잠시 나타난 뱀 사단의 거짓말에 속았습니까? 하와가 말씀을 몰랐습니까? 하나님을 몰랐습니까? 진리가 없었습니까? 그들은 자신들의 의지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을 완전히 선택할 수 있는 지정의가 있었던 때였습니다. 그럼에도 사단(세상)의 거짓말에 그토록 쉽게 허물어졌습니다. 진리에 쉽게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거짓말에 넘어간 것입니다.
2) 오늘날의 교회도, 그리스도인들도 세상의 거짓말에 쉽게 속아 넘어가 무너질 수 있습니다. 거짓 복임에도 참 복인 줄 알고 스스로 속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견고히 붙잡지 않으면요. 특히 객관화된 계시의 말씀을 붙잡지 않고 개인의 감정과 경험을 붙잡는 경우가 너무 비일비재합니다. 내 감정으로, 내 기분으로 하나님과 말씀을 왜곡합니다.
<묵상하기> 로마서 12:1-2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기도하기>
우리 깊은샘 교회는 빛 가운데서 분별할 능력과 지혜를 주옵소서.
바른 말씀을 따라 살아가고 그 말씀을 신앙 고백하게 하옵소서.
바른 말씀으로 세상의 소리, 거짓 신학, 세속화, 혼합주의를 배격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그 바른 말씀의 시작점이 부모이기게 하옵소서.
바른 말씀의 부모에서 바른 말씀의 자녀가 세워짐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오늘의 부모 신앙이 내일 내 자녀의 신앙임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주여 우리를 도우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1) 바른 신앙의 길을 걷고 있는지 자신을 살피고, 바른 신앙인의 삶이 무엇인지 묵상하고, 바른 신앙인의 삶을 위해 결단하며 기도합시다.
2) 결단하고 기도한 내용을 기록을 남기는 것도 좋습니다.
3) 나는 말씀으로 정도를 걷는 부모입니까?
4) 나는 말씀으로 정도를 걷는 자녀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