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1월 18일(목)
2024.01.18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1월 18일(목)
<생각하기>
1) 어긋난 자녀들이 회심하여 돌아올 때가 있습니다. 부모가 믿는 하나님을 만났을 때입니다. 만일 부모가 삶으로 하나님을 보여주지 않으면 그 아이는 돌아올 가능성이 낮아집니다. 만일 부모가 믿는다고 하면서도 실제로는 성공을 가르쳤다면, 그 아이는 돌아오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2) 야곱이 형 에서의 칼날을 피해 외조부가 있는 밧단 아람으로 도망갈 때, 하나님이 야곱에게 나타나 한 첫말은 무엇이었습니까?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아브라함과 이삭으로부터 하나님과 하나님이 하신 약속을 들었지요. 하나님은 야곱에게 바로 그 하나님이라고 자신을 소개하신 것입니다. 이 만남에서 야곱은 하나님을 만나 회심합니다.
3) 만일 아브라함이나 이삭이 불신앙의 삶을 살았다면, 하나님이 자신을 믿음없는 야곱에게 그들의 하나님이라고 할 수 있었겠습니까? 나아가 그런 소개를 들은 야곱은 하나님을 만나겠으며, 회심은 했겠습니까? 그렇지 않았을 것입니다. 여전히 남을 속이는 자로, 세상의 부와 욕망을 좇아가는 불신자가 되지 않았겠습니까? 부모가 먼저 빛 가운데 행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묵상하기> 창세기 28:13
(창 28:13)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기도하기>
주님, 부모가, 어른이 먼저 빛 가운데 행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빛으로 산 신앙의 흔적이 자녀들과 아이들이 주께로 돌이키는 빛이 되게 하옵소서.
오 주님,
형통함은 주님으로부터 시작되고, 주님과 함께함이 형통함이며, 말씀을 따라 살 때 형통함의 복이 있음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나는 빛 가운데 행하고 있습니까?
빛 가운데 건든다는 것은,
1)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이고.
2)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며 (옆에 있는데 지속적으로 범죄할 수 없지요.)
3)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