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3.12.27.(수)
2023.12.27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3.12.27.(수)
<생각하기>
1) 우리는 보통 가난하면, 모든 것에서 면제되거나, 양해된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요셉과 마리아는 가난하다는 이유로, (상황과 처지를 이유로 하여) 스스로를 율법에서 면제시키거나 일부러 순종을 경감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마음을 담아 주의 규례를 지키고자 한 것입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요셉과 마리아는 말씀에 있어 진심이었습니다. 면제와 양해를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하나님에게도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애썼습니다.
2) 말씀이 진심인 사람들의 특징은 마음이 가난합니다. 즉 그래서 주의 말씀이면, 그 말씀이 무엇이든 간에, 그 말씀으로 인해 내가 손해 보든 것이 뻔히 계산된다하더라도 주의 말씀에 엎드립니다. 성경에서 쓰임받은 인물이 한결같이 그러했습니다.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묵상하기> 누가복음 1:38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
<기도하기> 곡조 있는 기도 “항상 진실케”
항상 진실케 내 맘 바꾸사
하나님 닮게 하여주소서
항상 진실케 내 맘 바꾸사
하나님 닮게 하여주소서
주는 토기장이 나는 진흙
날 빚으소서 기도 하오니
항상 진실케 내 맘 바꾸사
하나님 닮게 하여주소서
<순종하기>
※ 주의 말씀에 진심이십니까?
1) 우리는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삶을 기대하고 기도하고 원하고 원합니다. 그럼 주께 쓰임받는 인생이 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주의 말씀에 진심을 보이시면 됩니다.
2) 우리는 자녀가 믿음의 자녀가 되기를 원하고 기도합니다. 자녀에게 믿음의 족보가 이어지는 복을 누리고 싶습니까? 그러면 부모가 주의 말씀에 진심을 보이시면 됩니다. 훗날 자녀는 그 진심을 반드시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부모가 말씀에 진심인 것을 보이는 가장 명확한 증거는, 자녀들과 함께 말씀을 읽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완벽하게 하라는 것 아닙니다. 애쓰라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