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3.12.22.(금)
2023.12.22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3.12.22.(금)
<생각하기>
1) 하나님의 지혜는 창조 사역과 구속 사역(복음 사역)에서 가장 찬란하면서도 아름답게 빛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이처럼 중요한 하나님 메시지를 전하는 은혜의 외적 수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설교”를 선택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설교에 하나님의 계시와 능력을 나타내십니다.
2) 말씀을 판단한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본인이 하나님의 자리에 앉은 것입니다. 결국 그는 하나님이 금지한 선악과를 따먹은 것으로, 그는 매 주일마다 1-4계명을 모두를 위반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 예배 시간에 말씀에서 하나님의 역사, 성령의 만지심, 성령의 치유하심을 보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능력, 말씀의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그가 진짜 하나님을 밀어내고 자신이 하나님의 자리에 앉았기에 그러합니다. 그런 분이라면, 지금 이 시간에 예수님이 설교해도, 바울이 와서 설교 해도, 베드로가 와서 설교해도, 천사가 와서 설교해도 듣지 않을 것입니다. 눈으로 보여줘도 거부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고린도전서 1:25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기도하기>
“주님, 무슨 말을 할 때, 특히 다툼의 여지가 있을 때, 즉 상대방도 할 말이 있을 때는, 성경의 원리에서 말하게 하옵소서.
그때가 가장 안전할 줄 믿습니다.”
“본질과 비본질, 즉 성경에서 말하는 것과 성경에서 말하지 않는 것을 구분할 수 있는 분별력을 더하여 주십시오. 본질에서는 용기를 더하여 주옵소서.”
“저부터 그렇게 해 주십시오.
제가 실수가 없을 수는 없으나,
누군가가 성경의 원리에 근거하여 말할 때는
언제든지 성경과 성경의 원리에 바짝 엎드리게 해 주십시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하여 성경의 원리를 무시하는 내 고집을 버리게 해 주십시오.”
“만일 혹시 말씀에서 벗어난 의견을 말했다면,
정직하게 ‘죄송하다’라는 양해를 구하게 해 주십시오.
또한 성경적 원리에 어긋나 책임을 져야 한다면,
정직하게 책임을 지게 해 주십시오.”
“주의 말씀이면 분명하고 단호하되,
‘오직 성경’이라고 말하는 제 자신이 이 외침을 거짓이나 공허하게 만들지 않게 해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3년 동안 제가 깊음샌 교회의 말씀 사역자로 부름을 받아 기록된 말씀을 읽고, 그 말씀에 근거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설교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받으셨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으셨습니까? 아니면 다르게 받으셨습니까? 스스로 결론 맺기를 바랍니다.
1) 하나님이 깊은샘 교회를 보시면서, 하나님의 마음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흡족했으면 합니다.
2) 어떤 설교자가 오더라도 설교자가 아프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 설교자가 행복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