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3.12.7.(목)
2023.12.07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3.12.7.(목)
<생각하기>
1) 공동체의 무너짐의 시작은 여성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은 여성의 존재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말합니다. 여성이 하나님 앞에서 올바르게 선다면, 공동체는 설 수 있습니다. 반대로 여성이 영적으로 무너지면 공동체도 함께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이지요. 여성은 한 가정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합니다. 여성은 한 공동체를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합니다. 지혜서인 잠언의 마지막 결론 부분은 현숙한 여인을 다루고 있습니다. 참으로 탁월한 통찰력입니다.
2) “남자는 여자하기 달렸다” 저는 백번이라도 옳다고 봅니다. 가정도, 직장도, 교회도, 기관도 여자하기에 달렸습니다. 여성 때문에 가정이 직장이 교회가 휘청하는 것 보았습니다. 반대로 여성 때문에 가정이 직장이 교회가 회복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어떤 목사님이 말하기를 “하나님은 가정을 지키는 히든 카드로 여자를 주셨다”라고 했습니다. 특별히 가정에, 직장에, 공동체에 도덕적인 면에서 어려움이 있다면, 여성들이 말씀 가운데 섬으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
<묵상하기> 잠 14:1, 31:30-31
(잠 14:1) 지혜로운 여인은 자기 집을 세우되 미련한 여인은 자기 손으로 그것을 허느니라
(잠 31:30-31) 30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31 그 손의 열매가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그 행한 일로 말미암아 성문에서 칭찬을 받으리라
<기도하기>
주님.
깊은샘교회에 자기 집을 세우는 지혜로운 여인들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그리고 말씀 가운데 중심을 지키며 서 있는 남성들도 일어나게 하옵소서.
경건한 자손을 양육하는 것보다 더 중한 것이 없음을 믿습니다.
천하를 얻었는데, 자녀가 불신자여서 평생을 눈물 흘리는 부모를 보곤 합니다.
오 주님.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사랑을 자녀들에게 전하는 지혜로운 가정들이 깊은샘교회에 있게 하옵소서.
주님 도우소서. 세속의 물결이 믿음의 가정을 세움에 걸림돌이 됩니다.
믿음의 자녀들에게 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