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3.11.24.(금)

<생각하기>

1) 번영과 관련하여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기준이 있다면 무엇이겠습니까?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 이것이 바로 노아가 하나님 앞에서 행한 것입니다.

2) 이것을 기도로 적용하자면, 매일 주기도문의 내용으로 먼저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뜻을 구한 삶이었다는 것이지요!! 십자가의 삶입니다. 예수님의 삶입니다. 내가 죽고 예수님이 사는 삶이요. 내가 죽고 많은 이들이 살아나는 삶입니다.

3) 번영을 위기가 아닌 기회로 바꾸고자 하십니까? 우선 순위를 하나님으로 두십시오. ⅰ 그러면 그에게 영적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고,ⅱ 하나님은 그 사람을 삼아 가정과 직장과 교회에 구원의 방주를 만들어 가실 것입니다. ⅲ 그분은 누군가에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는 창문이 될 수도 있겠지요!

<묵상하기> 마태복음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기도하기>

살아서나 죽었으나 나의 유일한 소망과 기쁨은 주님이십니다.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는

그리하여 많은 생명의 열매를 맺는 복된 인생이게 하옵소서.

이 삶이 결코 억울하거나 실패했다거나 부끄러운 것이 아닌 기쁨이게 하옵소서.

주께서 하늘의 기쁨으로 채워주시옵소서.

영원한 것을 위해 유한한 것을 버릴 수 있는 용기와 기쁨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기억하십시오. 예수님이 주님의 제자들에게,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고 하신 것은” 예수님을 위함이 아닙니다. 바로 우리 자신을 위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