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3.10.13.(금)
2023.10.1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3.10.13.(금)
<생각하기>
1) 마음을 담아 적용한 언약적 사랑과 행위는 허공을 치는 법이 없다라는 사실이며, 반드시 하나님이 ‘평균케’ 하신다는 진리입니다. ⅰ즉 다윗은 므비보셋에게 은혜를 흘려보냈는데, 다윗은 마길로부터 언약적 사랑을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즉 자기의 유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기에 하나님의 마음으로 은혜를 베푼 자에게는. 어떠한 모양으로든 그 은혜가 되돌아온다라는 사실입니다. ⅱ 이러한 하나님의 성품을 성경적 용어로 “평균케(균등케) 하시는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2) 우리가 우리의 것을 가지고 주님께 드리는 것은 고사하고, 이웃에게 베푸는 것에 인색하여 선을 행하지 못할까요? 내 것을 흘려보내면 내가 곤고하게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균등케 하시고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고, 듣기는, 읽기는 읽었어도, 해 보지를 않았으니 그 말씀을 진실함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묵상하기> 고린도후서 8:12-14
12 (하나님의 마음을 좇아) 할 마음만 있으면 있는 대로 받으실 터이요 없는 것은 받지 아니하시리라 13 이는 다른 사람들은 평안하게 하고 너희는 곤고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요 균등하게 하려 함이니 14 이제 너희의 넉넉한 것으로 그들의 부족한 것을 보충함은 후에 그들의 넉넉한 것으로 너희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여 균등하게 하려 함이라
<기도하기>
주님, 위로부터 받은 그 은혜를
이제 이웃들에게 흘려보내기를 소망합니다.
그렇게 함으로 우리가 주의 백성임을 증명하고,
위로부터 받은 은혜를 누리고 있는 것임을 믿습니다.
그 받은 은혜를 흘려보내는 것이 아깝지 않은 것은,
주님께서는 우리의 중심과 행위를 기억하시고 평균케 하시는 임을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누구이기에 은혜의 평균까지 약속해 주셨는지요?
주님, 우리가 사나 죽으나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음을 믿습니다.
주님의 말씀과 약속은 신실하게 역사하고 있음을 믿습니다.
오 주님, 우리 교회가 은혜의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찾으시고 평균케 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평균케 하시는 하나님은 ‘은혜 베푼 자’의 신비를 말합니다. ‘은혜 베푼 자’의 신비는 베푼 자만이 경험할 수 있는 것인데요. 이 신비가 저와 여러분의 삶에, 그리고 우리 깊은샘 교회에 풍성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