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3.10.2.(월)

<생각하기>

1) 전능자의 완전한 주권과 섭리를 믿고 고백하는 자만이 사람이나 사건을 인위적으로 ‘조정’하지 않습니다. 왜요? 하나님의 목적이 나의 목적보다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2) 특히 직분자로 세워질 그 시기를 의도적으로 미루지도 거절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격이 없다는 생각은 누구의 생각인지요? 때가 아니라는 것은 누가 알려준 것인지요? 복 있는 사람은 주께서 주시는 시절을 좇아 가는 것, 즉 그 시공간에서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것이고, 그것이 형통함의 비결임을 성경이 말하고 있습니다. 만복의 근원이신 예수님도, 아버지가 정한 시공간에서 거절치 아니하시고 온전히 순종하셨고, 그 순종함으로 말마임아 아버지 하나님은 예수님을 지극히 높이셨습니다.

3) 혹시 믿는다고 하면서도 자신에 대한 생각이 너무 많지는 않은지요? 자신에 대한 생각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넘어서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어떠한 부르심에도 응답하실 수 없습니다.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임을 알 때, 우리를 하나님께 기댈 수 있고, 마음을 담아 순종할 수 있는 법입니다.

<묵상하기> 시편 1: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기도하기>

주님,

주님의 부르심에 온전히 순종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부르심에 자원함이 있게 하옵소서.

주님의 부르심에는 실수가 없다는 것을 믿고 주님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기도하는 직분자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을 사랑하고 지체를 사랑하는 직분자들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오 주님, 건강한 직분을 가진 교회가 깊은샘 교회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직분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교회의 동역자로 부르심이기도 합니다.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1) 교회의 건강한 직분자들이 세워지도록 기도합시다.

2) 지금 있는 직분자들이 말씀 위에서 강건하도록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