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3.9.29.(금)

<생각하기>

1) 시편 23편 4절을 통해서 다윗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이 구절 자체만으로도 매우 은혜가 됩니다. 그러나 히브리어 원문은 더 은혜롭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가 지금 걸어가는 내길 앞에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가 펼쳐져 있다 할지라도, 나는 걸어가리라. 참으로 내가 걸어가리라. 왜?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기 때문에.”

2) 내가 이 세상에서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말씀을 따라 소신껏 살다고 있는데도,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통과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 할지라도, 나는 주님의 손이 나를 잡고 있음을 믿습니다. 내가 넘어져도 주님께서 온전히 받쳐 주실 것을 믿습니다.주님께서 나를 통해 하나님의 선하심을 성취할 것을 믿습니다.하나님의 약속과 신실하심을 믿습니다.

3) 때문에 이 세상에서 참으로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가겠다는 고백입니다. “참으로 내가 걸어가리라”

<묵상하기> 예레미야 애가 3:26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기도하기>

주님.

참으로 걸어가게 하옵소서.

참으로 주님의 길을 걸어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참으로 말씀의 길을 걸어가는 깊은샘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마침내 원수의 목전에서 식탁을 차려 주실 그날을 사모하고 기다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참으로 걸어가리라” 결단의 내용으로 각자가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