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3.9.22.(금)

<생각하기>

1) 둘째, 반드시 주님은 ‘심판주’로 ‘다시’ 오십니다. 이것이 주님의 약속입니다. 2천 년 전에는 ‘구원’의 주님으로 오셨습니다. 십자가에서 대속적 죽음과 부활을 성취하셨습니다. 그리고 승천하시어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서 이 땅을 살아가는 주의 백성들을 위해 중보자로 계십니다. 그런데 주님은 반드시 “승천하신 그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신다”라고 약속하셨습니다.

2) 우리가 예수님의 재림을 왜 기다려야 합니까? 구원의 완성되기 때문입니다. 이날에는 우리 몸이 예수님의 부활한 몸처럼 영광스럽게 변화됩니다. 그래서 다시는 사망이 없는, 죄짓지 않는 몸으로 변화됩니다. 그래서 완전한 몸과 영으로 영원토록 하나님께 함께 하기 때문이지요.

3) 그런데 왜 오늘날의 신자는 마치 재림이 없는 것처럼 살아갈까요? 물론 시한부 종말론(사이비 이단)의 폐단으로, 그 반작용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사실이 있는데,ⅰ현실적인 이유로는, 신자임에도 세상의 물질주의에 깊이 빠져 있다는 것이지요! ⅱ신학적 이유로는, 종말의 영광을 잘 모르기 때문이지요!

<묵상하기> 마태복음 24:44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기도하기>

주님,

주님 만날 그날이 하루하루 가까워지고 있음을 압니다.

매일 우리의 연수가 줄어들고 있음을 압니다.

주님 만났을 때 주께 드릴 아름다운 거룩의 열매가 풍성하기를 원합니다.

이 땅에서 주의 말씀을 따라 절제하고 인내하고 사랑하고 용서하고 베풀게 하시고,

그리하여 가장 주님 닮은 모습으로 주님을 뵈옵게 하옵소서.

종말을 살아가는 거룩한 주의 백성이 깊은샘 교회에 많아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순종하기>

※ 주님께서 반드시 다시 오신다는 사실! 그리하여 성경의 모든 약속을 다 이루는 그 날이 반드시 옵니다. 내가 주님의 얼굴을 뵐 날이 반드시 있다라는 사실!! 그래서 내가 종말을 살아가고 있고, 하루 하루 그날이 가까이 오고 있다라는 사실을 아는 자만이 과도한 집착과 중독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구별하여 거룩한 삶을 살아갈 수 있고, 이웃에게 은혜 베푸는 삶으로 신앙할 수 있습니다.

1) 나는 우주적 종말과 개인적 종말을 믿습니까? 이에 대한 내 신앙고백은 무엇입니까?

2) 내가 벗어나거나 버려야 할 중독이나 과도한 집착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한 걸음씩 벗어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