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3.9.14.(목)
2023.09.14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3.9.14.(목)
<생각하기>
1) 다윗은 단지 “그가 어디 있느냐?”라고 묻습니다. 그 사람의 상황에 관심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환경보다 사람이 먼저라는 것이지요. 사람은 늘 조건과 상황, 수유를 가지고 판단하나, 하나님은 늘 그 사람에 대해 먼저 관심을 가지며, 그리고 그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십니다.
2) ➊ 은혜는 까다롭지 않습니다. 은혜는 그가 사랑받을 만한 어떤 일을 했는지, 그 사람의 가치에서 찾지 않습니다. 은혜는 그 사람의 자격이나 능력이나 가치와는 무관하게 일어나는 것입니다. ➋ 그렇기에 은혜는 일방적입니다. 은혜는 은혜를 받을 만한 인격도 없고, 은혜를 받을 만한 일도 할 수 없고, 그것을 갚을 능력도 없는 사람에게, 그를 온전히 용납하는 가운데, 자기 자신을 내어 주는 것입니다. ➌ 힘있고 강한 왕이 먼저 아무것도 아닌 이에게 다가간 것입니다. 이것이 은혜입니다.
3) 다윗은 은혜를 말함에 있어 절대적인 언약적인 사랑을 말하고 있습니다. 변치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총이라고 한 것입니다. 은혜는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을 의미하기에, 다윗이 은혜를 베푸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하나님이 개입하시고 므비보셋에게 구원을 주고 축복을 주고 계신 것입니다. 이는 구원에 관한한 이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이다!란는 말입니다.
<묵상하기> 디모데후서 2:1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
<기도하기>
하늘들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우리가 누구이기에,
우리가 무엇이기에,
신이 죽음으로 베푸신 생명의 대가로,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었으며,
신의 자녀들이 될 수 있었습니까?
먼지이고 티끌이었던 우리를,
천사보다 못한 우리를,
주께서 영광의 면류관을 씌워주셨습니다.
자격없는 자에게 베푸는 사랑이 은혜임을 절감합니다.
은혜를 더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찬양하며, 그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은혜는 은혜를 받을 만한 인격도 없고, 은혜를 받을 만한 일도 할 수 없고, 그것을 갚을 능력도 없는 사람에게, 그를 온전히 용납하는 가운데, 자기 자신을 내어 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