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3.8.18.(금)

<생각하기>

1) 구원받을 만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의 한결같은 공통점이 있었는데, 그것은 하나님 앞에서 겸손이었습니다. 즉 심령(마음)의 가난함을 말합니다. ➊자신에게는 구원받을 만한 자격이 없다는 것을 겸허히 인정했습니다. 즉 죄인임을 인정했습니다.➋ 죄인이기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으로, 자비와 긍휼을 구했습니다. ➌이에 주님은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2) 왜 그들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까? 가난한 마음으로 믿음을 도구 삼아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구원을 베풀겠다는 것이 하나님의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3) 그럼 4명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왜 믿음에 대해 칭찬을 받지 못했습니까? 그들 심령에 차지한 교만 때문입니다. 자신들은 자격이 있다고 착각했습니다. 자신은 괜찮은 사람이라고 착각했습니다. 자신을 죄인이라고 여기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없어도 괜찮다고 여겼고, 그러니 예수님의 말씀이 귀에 들리지 않았으며, 예수님이 베푸신 수많은 기적은 그저 놀라울 뿐, 주님을 향한 믿음과 구원으로 연결되지 못했던 것입니다.

<묵상하기> 마 5:3/ 행 2:21/ 행 16:31

(마 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행 2: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행 16:31)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도하기>

주님, 성경은 구원자 예수님에 대한 증언이오니, 말씀을 접할 때마다 주님을 뵙오는 은혜를 주옵소서.

성경에 있는 예수님의 행적을 보며, 놀라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으로 연결되게 하옵소서.

믿음이 자라게 하옵소서.

믿음이 성숙되게 하옵소서.

믿음이 열매맺게 하옵소서.

교만으로 넘어지기 않게 하옵소서.

주님이 베푸시는 은혜가 없이 살 수 없음을 철절히 깨닫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주님에게 나에게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라는 말씀을 하실 수 있을까요?

1) 대답에 대한 이유를 앞서 배운 2가지 진리로 생각해 봅시다.

2) 그리고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를 생각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