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3.8.14.(월)

<생각하기> 3주전 비다매오 7 내용 복습과 첨언입니다.

1) 자신의 믿는 바를 고백하고 나누는 것은 자신의 영적 성장에서 참으로 유익합니다. 이는 곧 성도의 교제와도 연결됩니다. ⅰ성도의 교제를 통해 자신의 믿는 바를 확인함으로 믿음이 성장하게 됩니다. ⅱ게다가 자신과 유사한 경험을 가진 이로부터 영적 도전을 받게 되습니다. ⅲ동시에 결코 혼자서만 신앙생활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동료가 있다는 것에서 위로를 얻습니다. ⅳ나아가 자신의 영적 경험으로 다른 지체를 격려할 수 있는 복의 통로가 됨으로써, 자신의 영적 깊이를 더 할 수도 있습니다.

2) 어떻게 해서 성도의 교제에서 이러한 일들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주의 이름으로 모인 자들에게는 위로자인 보혜사 성령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그리스도인이라면, 예배 외에도 교회의 크고 작은 모임에 참여하여야 합니다. 성도의 교제는 그리스도인이 누릴 수 있는 크나큰 축복입니다.

3) 그리스도인에게서 능력이란, 초인적인 삶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주께서 베풀어 주시는 은혜로 평범한 일상을 매일 살아간다고 고백하는 것, 주님을 향한 믿음으로 매일의 삶을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능력입니다.

<묵상하기> 전도서 4:11-12

11 또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12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기도하기> 곡조 있는 기도입니다. “소원”

삶의 작은 일에도 그 맘을 알기 원하네

그 길 그 좁은 길로 가길 원해

나의 작음을 알고 그분의 크심을 알면

소망 그 깊은 길로 가길 원하네

저 높이 솟은 산이 되기보다

여기 오름직한 동산이 되길

내 가는 길만 비추기보다는

누군가의 길을 비춰준다면

내가 노래하듯이 또 내가 얘기하듯이

살길 난 그렇게 죽기 원하네

삶의 한 절이라도 그분을 닮길 원하네

사랑 그 높은 길로 가기 원하네

사랑 그 좁은 길로 가기 원하네

<순종하기>

1) 소그룹 모임에 참여하기를 결단합시다.

2) 평범한 일상에서 나오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나만의 노래가 있기를 바랍니다. 그 노래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광받으실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