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3.7.21(금)
2023.07.21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3.7.21(금)
<생각하기>
1) 예수님도 돈의 위력을 인정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경쟁자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섬기는 우상도, 심지어 사단도 예수님의 경쟁자가 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유독 한 가지를 하나님의 경쟁자로 여겼는데, 그것은 돈(재물)입니다.(묵상하기 참조)
2) 세상에서도 권력자들이 말하곤 하지 않습니까? “이 권력의 힘이야 길어야 5년이지만, 돈의 힘은 영원하다”라고 말입니다. 그래서 힘을 가졌을 때, 비자금으로 부정축재를 하려고 하는 것이지요.
3) 이처럼 자본이 지배하는 세상에서는 돈이 무소불위의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돈을 맘몬이라는 신이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어느 신학자(스탠리 하우어워스)는 자조적 표현을 했지요!! ‘이 세상에서 돈보다 더 영적인 것은 없다’라고. 이는 둔 앞에서 자기 신앙이 갈린다는 의미입니다. 돈에 헌신할 것인지? 하나님께 헌신할 것인지?
<묵상하기> 마태복음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기도하기>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유일한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으로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주님,
하나님은 그 아들을 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생명을 희생하시면서까지 우리를 죄와 사망으로부터 자유케 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을 통하여 영생의 풍성을 오늘도 누리고 있고 성령 하나님과 동행하는 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혹시 우리가 주께 받은 계산할 수 없는 사랑을 너무나 당연하게 여기고 있지는 않는지요?
그래서 주님을 사랑하고 헌신하는 삶이 아니라, 오히려 탐욕을 따라 더 세속적으로 살고 있지는 않는지요?
주님, 다시금 결단합니다.
주님만이 우리의 유일한 보물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그리스도인이라 불리는 저와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예수님과 돈, 어느 것에 더 마음이 가십니까?
예수님과 권력, 어느 것에 더 힘을 두십니까?
예수님과 명예, 어느 것에 더 중요성을 두십니까?
예수님과 성공, 어는 것이 진짜 성공이라고 여기십니까?
예수님과 취미, 어느 것에 더 즐거움을 누리십니까?
예수님과 생명, 어느 것에 더 가치를 두십니까?
여러분의 보물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