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7월 15일(화)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년 7월 15일(화)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5715()

 

<생각하기>

1) 중요한 것은 그 평범한 일상이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와 연결(접속)될 것인가?” 선지 생도가 쇠도끼를 잃어버린 것은 분명 자신의 과오이자 자신의 책임입니다. 그런데 그가 주여라고 외칩니다. 이는 하나님의 사람을 찾는 것으로,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요청이자 하나님에 대한 부름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부름은 아버지 하나님의 호출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2) 선지 생도의 부르짖음과 믿음이 올바르다는 하나님의 증언이 바로 6절에 하나님의 사람이 이르되입니다. 무명한 자의 평범한 일상이라도 그가 믿음으로 하나님을 부른다면, 그 부름과 믿음이 하나님과 연결되고, 그 일상이 하나님의 일이 됩니다. 이에 하나님은 그 믿음의 호출에 응답하여 하나님 스스로 자신을 계시해 주십니다. 그래서 성경은 의도적으로 하나님의 사람이 이르되라고 한 것입니다.

 

3) 우리의 일상이 하나님의 일상으로 전환되는 장면 전환은 무엇입니까? 바로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고백입니다. 믿음과 고백이 호출 신호(삐삐)이고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호출에 기꺼이 응하십니다. 그리하여 나의 일은 하나님의 일로 전환키십니다.

 

 

<묵상하기> 열왕기하 6:5-6

5 한 사람이 나무를 벨 때에 쇠도끼가 물에 떨어진지라 이에 외쳐 이르되 아아, 내 주여 이는 빌려온 것이니이다 하니 6 하나님의 사람이 이르되 어디 빠졌느냐 ..

 

 

<기도하기>

주님, 무시로 기도하게 하소서.

주님, 범사에 감사하게 하소서.

주님, 항상 기뻐하게 하소서.

무시로 기도하고 감사하고 기뻐할 수 있는 이유는 주님이 나의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내 삶의 이유입니다.

오 주여, 주님을 날마다 자각하고 기도하고 찬양하게 하소서.

모든 것이 주 안에 있음으로 평안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평범한 일상이 비범한 일상으로 바뀔 수 있는 단서는 평범한 일상을 하나님에 대한 고백과 믿음으로 사는 것에서입니다.

 

1) 무시로 주님의 이름(주여~~, 아버지~~)을 부르며, 주님과 교제하기를 즐거워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