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9월 13일(금)

<생각하기>

1) 상급이 있다는 것은 없는 자도 있고 차별이 있다는 것이 아닌가?라며 모순으로 보며 논리적으로 질문할 수 있습니다. 기억하십시오. 인간은 논리로 접근하나, 우리 하나님은 모순을 양립시킬 수 있습니다. 왜요? 우리 하나님은 전능자이시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증언이니 하나님은 가능하십니다. 성경대로 됩니다. 그때 천국에서 그 하나님의 능력에 놀라고 기뻐하시길 바랍니다.

2) 하나님은 한쪽으로 치우는 법이 없습니다. 그러니 공의의 하나님을 믿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그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아솨르의 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나 가진 것 없어도 말씀의 길을 걸을 수 있는 것입니다.

3) 하나님 앞에서 섰을 때는 가진 소유가 많느냐? 내 몸이 건강하냐? 내 이름이 세상에 알려졌느냐? 내가 많이 배웠느냐?에 따라 1등이 정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어차피 불에 다 타버려서 가지고 가지도 못하고, 다 타버렸으니 자기가 주장할 자료도 없습니다. 단지 가진 소유에 자족하고 내게 주신 몸과 환경이 족한 줄 알고 그 시공간에서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감당해야 할 일을 감당하는 자는 모두 1등입니다.

<묵상하기> 누가복음 16:25

“아브라함이 이르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이미) 받았고 이제 너는 괴로움을 받느니라”

<기도하기> 곡조 있는 기도 “손에 있는 부귀보다”

손에 있는 부귀보다 주를 더 사랑하는가

이슬 같은 목숨보다 주를 더 사랑하는가

사랑의 빛 잃어가면 주님 만날 수 없어

헛된 영화 바라보며 사랑할수도 없어

잠시 머물 이세상 헛된것들 뿐이니

주를 사랑하는 마음 금보다 더 귀하다

큰 물결이 뛰놀아도 주를 더 사랑하는가

큰 환난이 닥쳐와도 주를 더 찬양하는가

깊은 잠에 빠진 영혼 주님 만날 수 없어

근심 걱정 많은 자는 찬양할수도 없어

잠시 머물 이세상 헛된것들 뿐이니

주를 찬양하는 마음 금보다 더 귀하다

<순종하기>

※ 하나님 앞에 서면 평범한 일상을 살아간다 할지라도 주의 안에서 아솨르의 삶을 살았던 모든 이는 1등입니다.

1) 우리의 삶을 비교하느라 가슴 아파하거나 힘 잃지 마십다.

2) 주어진 것을 범사에 감사하며 오늘을 매일을 주님과 동행하는 아솨르로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