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6월 19일(수)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6월 19일(수)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619()

 

<생각하기>

1) 하나님이 시련을 주시는 이유는 심판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신앙에서 벗어난 그를 다시 신앙으로 돌이키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죄에서 돌이키기 위함이요, 그를 회개의 자리로 나아오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시련은 적당하게 사는 신앙인을 적합하게-합당하게- 살도록 변화시키고자 하는 하나님의 도구가 됩니다

 

2) 시련은 하나님이 주시는 확성기입니다. ‘더 이상 지금처럼 살지 말라는 큰 소리이지요. 간단하게 말해 빛으로 부름을 받았건만, 빛과 어둠을 왔다갔다 하는 이에게, 또는 어두움에 거하는 이들에게 하는 말씀하십니다. “그렇게 살지 말라. 이제 돌이켜 빛으로 살아라.” “그렇게 살지 말라, 그러다가는 결국 죽는다. 그러니 돌이켜라, 돌이키는 것에도 때가 있다

 

3) 시련과 징계는 하나님의 복수나 골리심이 아니요 바로 우리를 위함입니다. 우리가 그의 자녀인 까닭입니다. 다윗을 그 시련을 겪고 나서 다시는 7계명을 범하지 않았습니다. 이 사실이 중요합니다. 다윗은 더 이상 7계명을 범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멈추었고, 다시 하나님께로 돌이켰습니다. 철저히, 다시는 그짓을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묵상하기> 히브리서 12:6-10

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7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10 ...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기도하기>

주님, 죄 가운데 빠져 지속적으로 하나님을 대항하지 않게 하옵소서.

주께서 더 이상 그렇게 살지 마라라고 말씀하실 때

들을 수 있는 귀를 주시고,

성령께서 새 마음을 창조하시고 다시 정결한 삶으로 돌이키게 하옵소서.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에서만 올바른 삶이 나올 수 있음을 자각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위해 관심과 애씀이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순종하기>

시련과 고난 중에 있습니까?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음성은 무엇일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봅시다. 시련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메가폰입니다.

1) 내가 더 이상 전진하기를 멈추고 돌아서야 할 죄는 무엇입니까? 멈추는 것이 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