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4월 26일(금)

<생각하기>

오늘날 많은 사람은 자기에게 유익과 이로움이 되는가?에 따라 움직이며, 만남도 결정합니다.

뭔가 부족한 게 있어야 채우기 위해 움직입니다.

그런데 여기 초청되신 분 중에서

➊ 이 시간이 전혀 자신에게 어떤 실재적 유익과 이로움을 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앉아 계시다면, 혹시 이것이 초청을 넘은 하나님의 부르심, 하나님의 호출은 아닐지?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➋ 자신은 신앙이나 믿음과는 상관없는 사람인데, 오히려 신앙을 거부하는 사람임에도 여기에 앉아 계신다면, 이 또한 하나님의 강력한 신비가 작동한 하나님과의 만남 기회가 아닌지?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➌ 여러분 중에 부족한 게 없는데, 여러 이유로 교회에 오게 되었다면, 보다 근본적인 이유,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지는 않은지? 이 시간, 이 공간이 내 존재의 본질과 가치, 즉 신의 자녀로서, 길과 진리와 생명을 보유한 자로 세워질 때가 아닌지? 고민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어떤 모양이든 참 잘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시간에서는 결코 우연은 없고 필연과 섭리만 있습니다. 이 시간이 결코 허공을 치지 않을 것이며, 하나님 안에서 복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묵상하기> 에베소서 1:3-6

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기도하기> <순종하기>

1) 주일에 초청된 영혼들이 주님이 호출이 일어나는 역사가 있도로 기도합시다.

2) 초청을 위해 기도했던 영혼들을 위해 계속 기도합시다. 삼위 하나님의 일하심이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