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2월 15일(목)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2월 15일(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215()

 

<생각하기> “사도신경 고백의 깊은 적용입니다

1) 둘째, 예수님의 죄사함은 대가를 치룬 사랑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 죄를 사하시기 위하여 자신의 생명으로 대가를 치루셨다는 사실입니다.우리의 구원은 은혜로 얻었지만, 그냥 얻은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피흘림이 있었습니다. 그래야만 우리가 살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2) 사랑에는 대가가 따르는 법입니다. 사랑에는 수고를 감내해야 하는 법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역사에는 사랑의 수고가 필요한 법입니다. 예수님은 택자들이 가진 믿음의 역사를 위해 사랑의 수고를 하셨습니다. 그 수고로 자신의 생명을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피 흘리심으로 하나님과 죄인을 화목케 하셨습니다. 즉 화목제물이 되신 것입니다.

 

 

 

 

<묵상하기> 요한일서 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기도하기> 곡조 있는 기도입니다.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

욕심도 없이 어둔 세상 비추어 온전히 남을 위해 살듯이

나의 일생에 꿈이 있다면 이 땅에 빛과 소금 되어

가난한 영혼 지친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고픈데

나의 욕심이 나의 못난 자아가 언제나 커다란 짐 되어

나를 짓눌러 맘을 곤고케 하니 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

 

예수님처럼 바울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

남을 위하여 당신들의 온몸을 온전히 버리셨던 것처럼

주의 사랑은 베푸는 사랑 값없이 그저 주는 사랑

그러나 나는 주는 것보다 받는 것 더욱 좋아하니

나의 입술은 주님 닮은 듯 하나 내 맘은 아직도 추하여

받은 사랑만 계수하고 있으니 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

 

 

<순종하기>

오늘날 구원을 값없이 받는 은혜와 사랑으로 얘기하니, 신앙생활도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그러니 영적 성장이 더딘 것이요, 왜요? 예수님처럼 사랑에 대한 대가를 치루려고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1) 나는 믿음의 역사를 바라면서도 그 영혼들을 향한, 교회를 향한 사랑의 수고가 있습니까?

2) 나는 하나님의 일하심과 나의 수고를 구별하지 못하여,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있지는 않습니까?

3) 그리스도인이란, 예수 그리스도처럼 사랑의 수고를 기꺼이 하는 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