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2월 8일(목)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2월 8일(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28()

 

<생각하기

주의 백성이 살아가는 삶의 현장은 변화가 있습니다. 다윗이 광야에서, 억울하게 도망다니면서도 주의 백성으로 살아갔더니 하나님은 그를 존귀한 왕으로 세우시고 이스라엘 민족을변화시키셨습니다. 사사시대라는 어두운 시대의 마침표로 사용하셨습니다.

 

어둠 가운데 빛이 비추이면 어둠은 떠나가고 빛으로 바뀝니다.

교회의 존재는 이와 같습니다. 교회가 있는 지역과, 없는 지역은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있는 곳과, 없는 곳은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우리를 어둠을 비추는 빛으로 우리를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 당시 그렇지 못한 자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알면서도, 말씀을 오랫동안 배우고 알면서도 주님의 백성처럼, 새벽이슬같은 주의 청년처럼 살지 않는 자들이 있었습니다바로 바리새인들이었습니다. 마태복음 16장에 보면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예수님을 시험하여 말하길 표적을 보여달라 합니다. 표적을 보여달라는 그들을 향하여 예수님은 악하고 음란하다말씀하십니다. 종교형식에 갇혀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비난하고 멸시하고 죄인, 이방인, 사마리아인 무시하고 가난한 자들, 죄인들, 찾아가지 않고 헌신하지 않고, 사람들의 인정과 칭찬을 바라며 거룩하지 않고, 돈을 좋아하면서 하나님을 잘 섬기는 줄로 아는 교만한 그들을 향하여 예수님은악하고 음란한 자들이다! 요나의 표적밖에 보여줄 것이 없다!’ 말씀하십니다.

 

왜 헌신하지 않고 찾아가지 않는가? 왜 주의 백성으로 살지 못하는가? 악하고 음란하기 때문입니다. 왜 빛으로 세상을 비추고 변화시키지 못하는가? 세상과 다를 바 없이 똑같은 모습으로 살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아는 바리새인들이 주의 백성으로 살지 않는 걸 보시면서 예수님은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요? 그런 깊은 어둠 속에서도 예수님은 요나의 표적 곧 십자가의 표적을 선포하시며, 끝까지 헌신하시며 주의 권능의 날을 이루어 가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믿음의 본이 되어 주셨습니다.

 

<묵상하기> 마태복음 5:14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기도하기>

우리를 빛으로 주의 백성으로,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으로 부르신 주님!

우리가 가는 곳마다, 만나는 사람마다, 변화되어지고, 살아나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를 거룩하게 하옵소서

세상과 구별된 주의 백성이 되게 하옵소서

깊은 어둠 속에서도 능력의 십자가를 지고 가는 믿음의 백성들이 되게 하옵소서!

 

 

<순종하기>

오늘도 가정을 위해, 직장을 위해, 교회를 위해, 영혼을 위해 드리는 기도 제목은 무엇입니까?

지금 내가 끊어야 할 는 무엇입니까?

오늘도 말씀을 믿음으로 지고 가야 할 십자가는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