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3.12.20.(수)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3.12.20.(수)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3.12.20.()

 

<생각하기>

1) 말씀의 인도를 받는 최상의 도구는 예배 때 기록된 말씀에 근거한 설교 메시지입니다. 그래서 설교를 듣는 말씀이라고 합니다. 선포된 말씀인 설교도 기록된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오늘을 사는 우리야 신약성경을 정경(캐논)으로 받아 하나님을 말씀을 받지만, 예수님, 바울, 베드로 당시는 신약성경이 없었지요! 그 시대의 관점에서 예수님도. 바울도. 베드로도 구약 성경을 가지고 설교한 것입니다. 그 설교 내용이 지금은 우리에게 신약성경,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진 것입니다.

 

3) 신앙의 모델인 예수님도 회당에서 말씀을 읽고 그 말씀으로 설교를 하셨습니다. 말씀이신 예수님도 기록된 말씀으로 설교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설교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는 자는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그 말씀을 거부하는 자에게는 어떠한 변화도 없었습니다. 특히 바리새인과 서기관들, 종교 지도자들이 그러했습니다. 나름 신앙생활한다고자부하는 이들었습니다. 결국 주님의 설교를 하나님의 말씀을 받지 아니한 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

 

 

<묵상하기> 사도행전 18:4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기도하기>

주님, 신앙인으로 살게 하옵소서.

주님. 종교인으로 살지 않도록 주께서 우리의 신앙 양심을 일깨워 주옵소서.

주님, 다른 길로 갈만 할 때, 징계하소서.

깨닫고 돌이키는 은혜를 주옵소서.

오 주님, 주의 말씀을 받을 때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않게 하시고 목을 곧게하지 않게 하소서.

오 주님, 주의 말씀은 생명이니이다.

우리를 주의 말씀으로 살려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결국 설교를 말씀으로 받는 마음의 차이였습니다. 가난한 심령으로 받은 이들은 천국이 저희 것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종교 생활을 오래한 유대인들은 마음이 악하여 천국을 거부했던 것이지요.

 

1) 결단하고 기도합시다. “매 주일 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 가난한 심령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