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3.9.27.(수)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3.9.27.(수)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3.9.27.()

 

<생각하기>

1) 우리가 제기할 수 있는 질문은, “왜 다윗은 20여 년이 지난 시점에서야 요나단의 후손을 찾았느냐??” “왕위에 올랐을 때 처음부터 불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입니다. 우리는 이해할 수 없지만, 분명히 하나님의 섭리라는 것이지요!! 나를 선택하고 불러 주심에 대해서만 절대주권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시기도’, 그 공간도’, ‘그 방법도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과 섭리 안에 있은 것입니다.

 

2) 주님의 신실하고도 완전한 섭리를 믿고 고백하는 자만이,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서 겸손할 수 있습니다(벧전 5:6-7). 소위 고속도로를 달리는 성공 가운데서도 자긍하거나 교만하지 아니하고 겸손할 수 있으며, 반대로 어지럽고 고통스러운 비포장도로를 달리는 고난 가운데 거할지라도 더욱 인내하며 소망 가운데 지낼 수 있는 것이지요! 주님 때문에 인내하며 소망가운데 지내는 것은 겸손의 또 다른 모습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의 일하심을 믿기에 내 마음대로 하지 않고, 원망하지도 않으며 오히려 주님의 일하심을 묵상하며 잠잠히 주님을 기다리기 때문입니다.

 

 

<묵상하기> 베드로전서 5:6-7

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기도하기>

우리의 구원을 위해 아들을 아끼지 않으신 하나님,

우리의 구원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아까지 않으신 예수님,

우리의 구원을 위해 수고를 지금도 아끼지 않으시는 성령님,

삼위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약속과 말씀을 하나님도 빠짐없이 성취해 가심을 믿습니다.

전기를 보지 못한다고 해도 전기는 여전히 작동하고 있듯이,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는 여전히 역사하고 일하고 있음을 믿습니다.

주님, 그 주권과 섭리에 자원하여 순종함으로, 하나님 나라를 경험케 하옵소서.

비록 그 주권과 섭리의 진행이 나의 원대로 되지 않는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원대로 진행되고 있음을 믿고,

그 시기와 공간과 방법조차도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에서 겸손합시다. 그리고 주님의 섭리와 일하심을 신뢰합시다.

 

우리 중에는 부모, 남편, 자식의 구원과 신앙을 위해 기도하는 분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기도 중에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왜 이리도 더딘가?!’이지요! 그것 또한 하나님의 계획과 주권 속에 있음을 믿습니다. 여전히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일하시고 계십니다. 우리가 보지 못할 뿐 그리고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1) 포기하지 마십시오.

2) 때가 되면 주께서 이루실 것입니다.

3) 오놀도 그를 위해 기도하고,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