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3.8.1.(화)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3.8.1.(화)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3.8.1.()

 

<생각하기>

1) 소가 휘청거려서 언약궤가 떨어지려고 하는 찰나에, 웃사가 손으로 붙잡았다면 잘한 일이지, 그것이 죽어야 할 이유가 되지는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렇다면 웃사가 잘못한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무슨 연유로 그를 치셔야만 했을까요??

 

2) 본문 행간을 살펴볼 때, 다윗은 성경대로 레위인으로 하여금 메어오라라고 지시했고, 레위인들은 그러려고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언약궤를 지킨 웃사와 아히오는 그것을 거절했습니다. 이는 70년간 하나님의 궤를 지켰다는 경륜과 권위가 얼마나 대단했는가를 보여주는 반증입니다. 그들은 왕의 권위와 질서에도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3) 아히오와 웃사는 율법에서 규정하는 언약궤의 운반 방법을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명령과는 전혀 상관없이 움직입니다. 자기들 생각에 하나님의 궤는 새 수레로 운반해야 한다라고 결정했고, 당당히 수레를 몰고 나왔습니다. 자기들 결정이 하나님의 말씀을 앞질렀습니다. 이것이 말씀에 대한 심각한 왜곡입니다.

 

 

 

<묵상하기> 로마서 14:19

그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

 

 

<순종하기>

준비된 레위인 이 있었고, 제사장들과 지도자들과 왕도 있었지만, 70년 동안이나 언약궤를 돌본 아비나답 집안 앞에서, 그 경륜과 권위에 아무런 말도 못했고, 일은 그냥 그렇게 진행되었습니다.

 

1) 나에게는 말씀이 선명함에도 그냥 그렇게 진행되는 것은 없습니까? 그냥 있어렵니까? 아니면 바로잡으시겠습니까?

2) 공동체 안에서 말씀의 본질과 상관없이 그냥 진행되는 일은 없습니까? 이때 어떻게 하시렵니까? 바로 잡으시겠습니까? 덕스러움과 지혜가 참으로 필요한 경우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수많은 이들이 또 상처를 받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기도하기> 증고등부 여름 수련회 기도제목 중 수련회에 참석하는 학생들을 위해기도합시다.

1. 중고등부에 속한 모든 아이들이 참석하도록 마음을 열어주옵소서

2. 가고 싶어도 못가는 일이 없도록 건강과 상황을 지키시고 주장하여 주옵소서

3. 아이들이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이 생기고 말씀을 더욱 가까이 하고 배우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4.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우리 아이들과 다른교회 친구들 사이에서의 삼위 하나님의 교제의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