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3.7.5.(수)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3.7.5.(수)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3.7.5.()

 

<생각하기>

1) 이 순서 신뢰(원인)회복(결과)’의 능력을 현대인 두려워하는 상처에 적용해 보겠습니다. 수직적 관계가 온전하면, 불완전한 수평 관계, 상처를 극복해 나갈 수 있습니다. 상처받아도 오히려 복음 때문에 상처 입은 치유자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왜요? 하나님과 나와의 수직적인 관계에서 복음의 능력이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2) 상처 입은 치유자의 대표가 예수님이지요! 자신이 창조한 인간에 의해, 자신이 사랑한 사람에 의해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그 상처입은 예수님이 부활하시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치유자가 되셨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습니까? 예수님은 세분 하나님과의 수직적 관계가 완전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땅의 사람들을 죽기까지 사랑하실 수 있었습니다

3) 우리도 예수님의 본을 따라 또 한 명의 상처 입은 치유자’(작은 예수)로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왜요? 삼위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복음이 우리를 먼저 붙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묵상하기> 요한복음 20: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기도하기>

주님을 떠나, 주님과 상관없이 죄와 사단의 종으로 살았던 우리를 자신의 생명으로 용서하여 주시고, 하늘의 사랑으로 안아주셨습니다.

하늘나라의 시민으로 그리고 친구로 불러 주셨습니다.

양자로 입양하여 주셨습니다.

주님, 우리도 주님의 본을 받아 주님처럼 상처 입은 치유자로 살게 하옵소서.

우리 본성으로는 그렇게 살 수 없습니다만,

예수의 영이 우리 속에 내주하고 우리를 인도하시니, 영의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죄와 악에 지지 않고 사랑으로 이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또 한 명의 상처 입은 치유자(작은 예수)로 살아갑시다.

 

1) 나에게 아픔과 상처 준 이를 복음의 능력으로 이겨냅시다.

2) 상처 준 이가 용서를 구하면, 기쁨으로 용서합시다. (반대로 상처 주었다면 용서를 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