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3.6.16.(금)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3.6.16.(금)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3.6.16.()

 

<생각하기>

1) 예수님은 사회적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사람에게도 관심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구원을 베풀어 주십니다. 따라서 우리 믿음의 대상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라면, 우리도 예수님의 본을 따라, 사회적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우리의 시선이 확장되어야만 합니다. 지극히 낮은 자에게까지 신앙의 영역을 확장하고, 그들에게도 필요한 친구가 되어 주어야 합니다.

 

2) 예수님의 시선은 하늘에만 머물지 않았습니다. 하늘 영광의 기준에도 못미치는 이 땅을 향하셨습니다. 하늘의 모든 영광을 누리셨던 예수님이, 그 모든 것을 내려놓으시고 피조물인 육신의 옷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친구라고 불러주셨습니다 죄로 죽었던 티끌과 먼지 같은 우리, 믿는다고 하면서도 늘 의심하고 배반하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사랑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죽음에서 부활하신 후에 다시 우리를 불러 주시고 우리가 주님의 의로움과 연합된 하나님의 자녀라고 법적으로 선언해 주셨습니다.

 

 

<묵상하기> 마가복음 10:49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그를 부르라 하시니 그들이 그 맹인을 부르며 이르되 안심하고 일어나라 그가 너를 부르신다 하매

 

 

<기도하기>

주님,

오늘, 아니 이번 주 우리에게 낮은 자와 약한 자를 돌아볼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을 담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시고, 행하게 하옵소서.

비록 적은 시간일지라도,

우리의 진심에 성령 하나님께서 역사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각자가 생각하는 바디매오를 위해 기도합시다.

 

 

<순종하기> (어제와 동일합니다.)

좋은 교회는 복음 안에서 바디매오와 형제가 되는 것입니다.

 

교회에 안에서 낮은 자는 자라는 지금 세대(유아, 유치, 초등, 중고, 청년)입니다. 그리고 새가족, 홀로 있는 분, 상처 받은 분들이지요.

1) 지금 세대를 위해 기도합시다. 사랑으로 낭비합시다.

2) 깊은샘교회 모든 교인이 새가족 섬김이입니다.

3) 홀로 있는 분이 있다면, 상처받은 분이 있다면 전화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