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3.6.7.(수)

<생각하기>

1) 바디매오가 그 발달된 청각으로 군중들 사이에서 ‘나사렛 예수’란 말을 들었을 때, 바디매오는 (마가복음 8장) 앞서 예수님이 고친 뱃세다 맹인 치유사건(두 번 안수하여 고치는 사건)이 생각났을 것입니다. 그 사건은 너무나 유명한 사건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성경이 말하는 구원자이자 메시야임을 가리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2) 그래서 바디매오는 예수님의 주의를 끌기 위해 무슨 짓이라도 해야만 했습니다. 그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볼 수가 없었기에 소리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주님은 가던 걸음 멈추고 그 믿음에 반응해 주셨습니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마 11:12)

3) 바디매오는 볼 수 없다는 이유로 포기한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는 것으로 반응하였습니다. 왜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여기서 믿음을 정의해 본다면, 믿음이란, 믿는 바에 따라 반응하는 것입니다.

<묵상하기> 마태복음 7:7-8

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기도하기> 곡조 있는 기도: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 나라와 그 의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 아니요 오직 하나님 말씀으로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 할렐루야

구하라 그리하면 주실 것이요 찾으라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문이 열릴 것이니 할렐루 할렐루야

구하라 그리하면 주실 것이요 찾으라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문이 열릴 것이니 할렐루 할렐루야

<순종하기>

※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입니다.

1) 마태복음 7:7-8을 암송합시다. 묵상하기에 있습니다.

2) 지금 나는 무엇을 구해야 하고, 찾아야 하며, 두드려야 합니까? 이제는 믿는 바를 따라 반응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