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3.6.2.(금)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3.6.2.(금)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3.6.2.()

 

<생각하기>

1)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 즉 하나님의 약속은 성경에 다 나와 있지만, 자동이 아닙니다. 약속을 비웃지 않고, 내게 주신 약속으로!! 말씀 안으로 들어가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말씀 안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그 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하고 나 자신을 드리는 순종을 말합니다. 객관적인 말씀을 주관적인 내면화로 이끄는 것은, 믿음으로 하는 순종밖에 없음을 기억하고 경험하시기를 바랍니다.

 

2) 예수님은 갈릴리에서 많은 기적을 행했습니다. 그러나 유독 예수님의 고향 나사렛에서는 기적이 적게 일어났습니다. 그 본문을 자세히 보면 예수님이 의도적으로 기적을 적게 베푼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방해를 받아 기적을 베풀 수가 없었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 방해는 나사렛 사람들이 주님의 말씀을 존중하지 않았고 비웃었기 때문입니다. 같은 예수님, 같은 메시지, 같은 능력인데도, 그들은 자신들과 같이 자라고 생활한 예수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예수님을 비웃었기 때문입니다. 그 책임은 나사렛 사람들의 책임입니다.

 

 

<묵상하기> 사무엘상 2:30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기도하기>

주님,

우리에게도 믿음으로 받는 달리다굼의 은총이 있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주의 말씀으로 일어나고

주의 말씀으로 살아내고

주의 말씀으로 생명과 믿음의 열매를 맺는 주의 자녀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오늘날 2천 년 전이나 지금이나, 같은 성령님, 같은 성경을 가지고 선포되는 메시지입니다.

그런데 왜 성령의 능력은 적게 일어나는 것일까요?

왜 우리의 인격에는 변화가 없는 것이고,

왜 믿음의 성장은 없고 여전히 제 자리인 일까요?

왜 오랜 교회 생활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신앙과 결과는 초라해 보이는 것일까요?

아마 우리가 주님을 비웃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1) 하나님의 능력보다는 내 능력이 더 월등해 보이십니까?

2)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내 판단이 더 존중되십니까?

3) 하나님의 생각보다는 내 생각이 더 중요해 보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