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1월 17일(화)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1월 17일(화)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1월 17일(화)





<생각하기>

‘포도주가 떨어졌다’라는 사실을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가 알게 되었습니다. 잘못 알려지면 혼인이 파장이 되기 때문에 기밀사항입니다. 그런데 이를 마리아가 듣고 그 해결을 위해 예수님께 그 사실을 말합니다. 만일 마리아가 사람을 의존하고 사람을 찾아다니면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했다면 혼주를 찾아가고 연회장을 찾아가야 하는 것이 당연지사입니다. 그런데 마리아는 연회장, 혼주가 아닌 예수님께 찾아가서 문제 해결을 요청합니다. 그러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렇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이 누구인지’를 아는 신앙인이었습니다. 예수님이 누구인지 알고 예수님에게 간구하는 신앙인에게는, 예수님의 은혜가 시작됩니다. 예수님에 대한 특별한 시각을 가진 자만이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습니다. 그 부름에 예수님은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묵상하기> 사도행전 16:31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도하기>

주님,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 라는 고백이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삶의 현장에서 경험된 진실한 고백이게 하옵소서.

환경과 고통을 해결함에 있어, 사람을 찾기보다 주님을 먼저, 도구를 찾기보다 주님을 먼저 구하는 기도의 사람이게 하옵소서.

주님만이 나의 모든 인생의 주인이시며 왕이십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우선순위를 바꾸지 맙시다.



1) 나에게 도움을 줄 사람을 찾기 전에 예수님께 도움을 구합시다.

2) 암송합시다.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시편 124:8)”

3) 도움을 줄 사람을 만나게 되었을 때, 그 분을 만나기 “15분 전”에 주님께 도움을 구하며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