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월 27일(금)

말씀으로 사는 삶

말씀으로 사는 삶 (매일설교적용)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월 27일(금)

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27()

 

<생각하기>

1) 마른 막대기보다 못한 우리가 예수님의 그 사랑에서 제외되지 않았다면, 그리스도인이 이웃에게 베풀 사랑을 말할 때, 그 사랑에서 제외해야 할 대상도 역시 아무도 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웃에게 사랑의 낭비를 해야 할 이유가 나에게 있지 않습니다. 주님께 있습니다. 주님이 그렇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마땅히 그러해야 합니다.

 

2)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배신했으나 예수님은 가룟 유다를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그의 발을 씻기셨습니다. 끝까지 그에게 돌이킬 기회를 주시고자 했습니다. 어떻게 해서 그것이 가능합니까? 예수님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먼저 채움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아버지가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고! 즉 내가 아버지의 사랑 안에 있다고!! 참으로 많이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키입니다. 먼저 우리도 주가 내 안에 내가 주안에거하면 천국산 사랑이 나오는 것입니다.

 

 

<묵상하기> 요한복음 15: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기도하기>

주님, 사랑의 동력을 나로부터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위로부터 부어지는 아가페 사랑을 부음받게 하시고,

내가 먼저 받은 아가페로 가족과 이웃을 향한 아가페를 행하게 하옵소서.

오 주님, 주께서 끝까지 사랑하신 아가페 사랑이 예수로 연합되고 지체된 예수가족 깊은샘 가족에게도 나타나게 하옵소서.

깊은샘 교회에 차별없는 아가페 사랑이 일어나게 하시고.

그 사람의 조건이나 환경, 과거와 현재의 이력 때문에 달라지는 사랑이 아니라, 깊은샘 교회에 사람 자체를 아가페 하는 사랑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사랑은 낭비이니,

주께서 보이신 본을 따라 그 사랑을 낭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깊은샘 교회는 23년도에 예수님처럼 사랑하라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그럼 그 주님의 아가페 사랑으로 채움을 받으십시오. 먼저 위로부터 부어지는 수직적 사랑으로 채움을 받으시고 수평적으로 이어지는 이웃들에게 사랑을 흘려보내십시오. 아가페로 채움받고 아가페를 흘러보내야 합니다.

 

1) ‘그때서야우리는 조건이나 상황이 아닌 그 사람 자체를 사랑할 수 있습니다.

2) ‘그때서야과거의 상처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3) ‘그때서야결코 변화되지 않을 것 같은 그 사람의 현재와 미래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고 그를 위해 기도할 수 있습니다.

4) ‘심지어그가 우리의 섬김과 사랑을 배신으로 보답한다 할지라도, 그 배신을 도구삼아(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 배신에도 사랑을 멈추지 않을 수 있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