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1월 24일(화)

<생각하기>

1) 성경은 예수님이 보이신 사랑에 대해 증언하기를 “아가페” 사랑이라고 합니다. 그 사랑은 하나님만으로부터 공급되기에, ⅰ일시적이지 않습니다. 영원합니다. ⅱ조건적이지 않습니다. 상황적이지도 않습니다. 무조건적입니다. 특히 그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달라지는 법이 없습니다. 사람보고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 자체를 사랑하십니다. ⅲ계산적이거나 이기적이지 않습니다. 무한히 이타적입니다. 그래서 하늘로부터 시작된 예수님의 사랑은 배신을 모릅니다.

2) 삼위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ⅰ하나님은 사랑(아가페)이십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그 사랑을 변경하거나 뒤틀거나 취소하지 않으십니다. 한결같이 하나님의 눈은 우리를 향하고 있습니다. ⅱ예수님은 사랑(아가페)이십니다. 그래서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변경될 수 없는 팩트입니다. ⅲ성령님은 사랑(아가페)이십니다. 그래서 성령님은 저와 여러분을 포기하는 법이 없습니다. (신학 용어로 “성령의 견인”이라고 합니다.) 그 사랑을 친히 이루십니다. 오늘도 내일도 성령님은 우리를 사랑으로 격려하실 것입니다.

<묵상하기> 시편 34편 8-10절을 “사랑”으로 의역했습니다.

8 너희는 하나님의 사랑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의 변하지 않는 사랑에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9 너희 성도들아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하라 그의 사랑을 찬양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10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하나님 사랑에 기대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기도하기>

주님, 주님의 사랑을 맛보아 알고 경험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사랑에 대한 지식과 앎이 내 마음에 새겨지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날마다 찬양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사랑으로 채워진 삶에는 부족함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오 주님, 무슨 일을 만나더라도 놀라지 않고, 주님의 사랑을 신뢰하며 주님을 향한 믿음을 더욱 고백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순종하기>

※ “세상에 믿을 사람이 하나 없어도 단 한 분이 남아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이 나를 버리고 배신해도 나와 끝까지 동행하는 한 분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 영원하고도 변하지 않는 주님의 사랑, 아가페에 기대시기를 바랍니다. ‘나는 사랑받지 못한 존재로 태어났고, 그렇게 살고 있다’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사실은 그 반대입니다.